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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한테 얻어맞다.

서울역 노숙자 |2007.01.29 14:14
조회 29,012 |추천 0

전 24세 남자 대학생이라는걸 우선 밝혀둡니다.

 

친구가 집으로 돌아가서 서울역에 바래다주고 나오는데

 

왠 지저분하게 차리고 계신분이 저에게 다가오더라구요.

 

첫눈에 노숙자 행태를 하고 있었습니다.

 

35살이나 됐을까? 상당히 젊어보였구요..

 


 

가까이 오자마자 대뜸 한다는 말이

 

"아저씨 돈 좀 있으면 주쇼"

 

(딱 돈 뜯는 말투였습니다. 사투리까지 쓰면서.)

 

평소처럼

 

"없어요"

 

이러고 그냥 가는데

 

어깨를 확 잡는겁니다.. 뒤에서

 

갑자기 짜증이 확 밀려오더라구요.

 


 

그래서

 

"아저씨 왜이래요?"

 

했더니 대뜸 싸대기를..(주먹도 아니고.. 싸대기..)

 


 

당황해서 말도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데 한다는 말이

 

"돈없냐고 무시하냐?"


이 때 속으로는 오만가지 생각을 다했죠..

 

그래서 내린 결론은 '괜히 엮여봐야 나만 피곤하다' 였고,

 

"아저씨 이제 그만하시죠?"

 

이러고 그냥 뒤돌아서 집으로 왔습니다..

 


 

얼마전에 노숙자들중에는 주민등록 말소된사람들도 있고,

 

인생 포기한 사람들이 많아서 감옥을 가던 말던 편한대로 행동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괜히 말렸다간 큰일날수도 있다는 겁부터 나더군요.

 


 

옛날부터 서울역 노숙자는 많이 보기도 했지만

 

직접 이런일을 겪어보니 정말 황당합니다.

 


 

왜 서울역.. 서울 한복판에 노숙자가 활개치게 놔두는거죠?

 

바로 근처에 숭례문, 시청, 서대문에 종로, 광화문까지 주요 시설물이

 

모여있는곳에 노숙자가??

 


 

원래 세금으로 노숙자 구제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이었지만

 

왜 내돈으로 그사람들을 도와줘야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서울 복판에서는 말고 시골같은데서 농사라도 지으라고 하고

 

살게 하면 안되나요?

 


 

하긴 들리는 얘기로는

 

한번 구걸해서 살기 시작하면 너무나 편해서

 

일할 의욕이 안생긴다는 얘기를 들은적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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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해결자|2007.01.30 12:19
노숙자는 개돼지니까 막 패면 정신차린다. 개돼지는 인권이 없다. 그런 개 돼지에게 끼니마다 사료주는 봉사단체들이 노숙자들 양성하고 알콜중독으로 서서히 죽이는 살인자들이다. 개 돼지들에게 사료를 안주면 당장 열댓명이 굶어 죽겠지만 노숙하면 굶어 죽는다는 사실을 깨닫는 대다수의 개 돼지들은 노동을 해서 밥을 먹을것이다. 비로서 개 돼지에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개돼지에서 사료줄 돈 있으면 살아보겠다고 3시부터 일키로에 30원하는 종이줍는 노인들 보일러비나 보태줘라. 그 분들 돈 몇푼 아낀다고 이 겨울에 냉방에서 주무시는 분들이 대다수다..
베플쑤레기|2007.01.30 11:14
난 뒤통수에 침세례한번 당했더니 완전 눈돌아가더라. 그래서 나도 인간이길 포기하고 안뒤질정도로 질근질근 밟아놨다. 난 아직도 양심에 거리낌이 없다. 노숙자라는것들 죄다 쑤레기다. 인생을 포기한 낙오자들을 뭐하러 구제하려고들 하는지...자기 스스로 그 삶이 좋다고들 하는데 굳이 열심히 뼈빠지게 일하는 국민들의 세금을 들여서 왜? 그럴돈 있으면 힘겹게사는 장애인들이나 결손가정 ,독거노인들에게 좀더 신경을 써주는게 낫지 않은가? 난말이지..삼청교육대가 다시 부활했으면 싶다. 사람 죽여내보내는 그런 극단적인것 말고, 노숙자들 대상으로 확실한 정신교육을 실시하는 그런 기관을 만드는게 차라리 나을것 같다. 우리사회에 이런 암적인 존재가 제발좀 사라졌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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