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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 |2005.02.22 17:05
조회 319 |추천 0

차 소리도 안났다, 아니 차 소리가 났는데 내가 못들었던 것이다 다른 일을 하느라구,  그런데 갑자기 문을 열고 들어오신다,,

"++씨 안녕?"

잠시 침묵 왜냐면 내가 통화중이었거든요.

전화 끝나고 나의 첫마디~

"어쩐일이세요?"

"그냥 일이 어떻게 진행되나 보러왔지( 그분 영업사원임 지금 경기 무지 않좋음) 식사는 했어?"

"네"

그리고 잠시 꾸물럭거리다가

"커피한잔 드릴까요?"

"주면 좋지"

"주기 싫으면 안줘도 상관없고요?"

"....."

그리고 잠시후에

"뭐가 좋다고 저렇게 탁구치고 그래?"

"누가요?"

보니 사장님이 탁구치는중

그리고 통화하다가 이메일을 주소를 상대에서 물어보는것 같다 .

이메일 내가 만들어 놨는데 이넘의 코넷이 잘 안된다.

내가 컴을 잘 못 관리하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나의 아디를 갈쳐 드릴려고 메모지에 썼다.

"123-++++이 집 전화번호냐?" 한다

"아닌데요?"

"거짓말마. 전화왔었는데?"

"그럼 전화해봐요"

"그럼 어디 공중전화겠지 !"

맞아요 그것 내가 한것 그날 술 취해 취중에라도 시간은 12시였지만 당신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서 내가 전화한거였어요, 물론 난 말한마디 못했지만 말이죠....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만 안했다.

그리고 뭐 이런저런 얘기 사장님하고 하시더니 말도 없이 가신것이다.

느낌이 팍 왔다

비록 시끄러웠지만 차 시동거는 소리가 어렴풋이 들렸거든.

간식사러 가다가 전화를 했다. 전화 잘 안받던분이 설 지나고 처음으로 전화를 해서 그런가? 네번 울리니 받는다,  안받으면 두번 다시 전화 안하려고 했다.

"왜 말도 안하고 가세요?"

"무슨 말을 하냐? "

"언제는 누가 말하라고 해서 하고 하지 말라고 해서 안했어요? 자기가 스스로 알아서 한거지 안그래요? 이제 수원오지마요. 연락도 없이 오고 가고 할려면 말이죠, 오지 마세요?"

"일때문인데 어떻게 안오냐 ?"

"어디야?"

"++님 때문에 열받아서 집에 가는 중이에요?"

"왜 나때문에 열받어?"

"간단 말도 안하고 가니까 그렇죠"

"담부터는 오지 마세요.  "

그런게 그게 됩니까? 한 회사에 몸담고 있는데 말이죠, 비록 공장은 두개라서 매일 보는것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한번 아님 이주에 한번은 보기 싫어도 보는걸요.

잠잠히 숨 죽이고 있던 이 감정이라는 것이 그 사람을 볼때마다 다시 살아납니다.

그래서 술 진탕 취해서 밤 12시의 시간에 실례가 될줄 알지만 그래도 취중이라는것 핑계되고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서 전화를 하게 되네요

"++님은 참 감정이 없는 동물 같아요.."

그렇게 말을 하기는 했지만 그 분말이 맞기는 맞는것 같네요.

전화하면 뭐 좋은일이 있겠어요

목소리한번 들으면 뭐가 좋겠어요. 제가 성격이 좀 급한 편이라서 상대에게 기분 나쁘게 말할 수 있다 싶어서 삼실 와서 문자 날렸어요

'수원오지 말라고 소리질러서 미안해요, 내가 한 말은 전부다 반대로 들으면 되요, 안보면 괜찮은데 보면 자꾸 보고 싶잖아요'

이게 내 감정입니다.

머리가 딴 사람에 비해서 하얗기 때문에 염색좀 하시라고 했던 하시는 말씀이

"대가리가 어쩌고 하고 난 말좀 좀 이쁘게 하시라고 하고 그러니까 하는 말이 그럼 꼴통이라고 하냐?"

내가 못살아

어떻게 말을 저렇게 하냐? 하긴 말로 사람 애간장 살살 녹이는 사람보다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가식이 없는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하니까 말이다.

신용대출을 좀 받아야 겠다고 좀 알아봐 달라고 하신다, 그러면서 월급이 제때 안나오니 힘들다고 다들 힘들긴하다 그렇지만 경제가 안좋으니 어쩔수 없다.

안보면 그냥 견디겠는데 보면 좋고 가고나면 맘이 너무 허전하고 그렇다고 내가 졸졸 따라다니면 안되잖아 어찌할까요?

서초동 가신다고 그래도 좀 알아봐야 겠다고 하시는데 일이 좀 잘 되서 월급도 제때 나오고 영업하시느라 애쓰시는데 성과급도 많이 드렸으면 좋겠다.

차를 산지 4월이면  일년인데 지금 나보다 더 많이 타셨다 난 차가 이년이 넘었는데 아직 3만 오천키로도 안탔는데 거의 사만이 다되가니 말이다,

수고... 내가 무지 좋아하는 사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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