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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저작권..이것만큼은..제발..

m.m;; |2005.02.23 00:41
조회 1,952 |추천 0

 

불법 복제 음반 금지시키는거 까진 좋은데요..

제발 이것만큼은 자유롭게 해줬으면 싶은게 있어요.

 

!... 영리, 홍보, 상업성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단순한 취미나 유머를 위해 플레쉬나 동영상, 혹은 글 등에 분위기를 위해 사용되는 배경음악을

인터넷상에 올리는것...(패러디 포함)

-->아무리 봐도 음반 판매량과 직접적인 상관 없죠.  이 부분을 제한하지 않는다고 해서 음반판매량이 늘어날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영상물이나 플래시물에 곡이름과 가수명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는 규정을 둔다면 오히려 "지금 흐르는 저 음악이 무슨 음악이지?" 하면서 음악에 관심을 갖고 음반구입에 참여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제발 이렇게 해주었으면 하는게 있어요.

 

!... 불법 mp3이상의음질로 한곡당 500원 미만의 곡을 판매했으면 합니다.

요새 음반점에 CD는 있는데  불법이 아닌 MP3는 찾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상식적으로 예전에는 CD가 아닌 테이프만 만들어도 되던 시절 있었습니다.  그전엔 커다란 LP를 팔았죠...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음악을 즐기고자 하는 매체가 점점 편한 걸로 바뀌는 것일 뿐이지 음악에 대한 관심은 그렇게 많이 줄어든 것 같지 않네요.

상황은 벌써 테입시대에서 CD시대로 바뀌었는데 테입만 만들어놓고 백만장 팔리길 바라는 격이 될지도 모른답니다.  겨우 몇백원 하자니 너무 손해? 모 미니홈피의 아이템을 보면 전혀 그런 생각 안듭니다... 아이던 어른이던 간단한 결제만으로 살수 있으니.. 엄청 팔릴지도 모르죠.  솔직히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는 값보다 싼값에 음악 하나 사는건데 사서 들어봐서 맘에 안들면 어쩌겠어요.. 그냥 아이스크림 버린 샘 치고 지워 버리고 말겠죠... 음악에 대한 관심은 훨씬 많아질거라고 봅니다.

 

!... 음악 저작자에 대한 좋은 관심마져 다른데로 돌리려고 하지 말아주었으면 합니다.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길을 차단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수많은 네티즌들의 반감까지 사고 있는.. 저작권법.. 지금 사실 돈 쓸 일은 음반 말고도 많습니다.  과거나 현재나 문화 생활에 쓸 수 있는 돈은 일정한데, 음악보다 더 재밌는게 많아졌으니 음반 판매량이 줄었음은 당연한 결관지도 모르죠...

예전보다 솔직히 한국영화도 재밌어졌죠... 억지로 자막을 읽지 않아도 되는 낯익은, 관심있는 배우들이 연기하는 한국영화!  호감을 느꼈으면 극장가서 봐야죠.. 헨드폰 그거 예전에는 없는 사람이 더 많았죠.. 하지만 이젠 헨드폰으로 나가는 돈이 통화료 말고도 많이 있습니다.  즐겁거든요.. 즉 '호감'을 가지고 있거든요.  유료 온라인 게임... 뭐 예전이라고 없지않았겠지만.. 훨씬 풍성해진 요즘입니다.

각종 예쁜 카페들도 악세서리, 취미 활동들도, 게다가 온라인 싸이트들의 아바타까지! 갖가지 "호감"을 유도하며 우리 삶에 다가와 있습니다.

근데 음반은요?  물론 똑같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그나마 있던 "호감"대신 " 반감"을 심어줘서 어쩌자는 겁니까?  음반 판매량이 저조해 지는 이유는 불법 복제음반때문이라기보다 이런 음반보다 훨씬 재밌어진 다른 콘텐츠들이라는 사실을 돈쓰고 사는 사람들이라면 이미 깨닿고 있을 텐데요...

 

일단 그냥 그런 제 생각을 적어 봅니다...

뭐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고요.. 그런 사람에게 제 생각을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

 

 

마지막으로 이은주씨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나라에 좋은 배우 하나가 없어진 것 같다는 생각에도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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