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능올해23살에 회사원입니다...
사회생활도 일찍하고 작년에 독립해서 나와서 언니랑 살고있어요..
내년엔 계를타서 전세도 얻을 생각이고 생각해놓은것은 너므나도 많은데..막상
요즘들어 모든게 너무 작아보이고 먼가 빠뜨리고 가는듯한 느낌이드네요...
저한텐4년정도 사귄남친도있고..이제 정신차려서 올해 3월 컴터공부한다고
학교도 다닌다고하고 이제 다들자리잡아서(살던동네떠나서 다른곳에왔거든요..) 조금만노력하면
힘든생활도 끝나가고있는데...
갑자기 이렇게 허무해지는이유는 멀까요?ㅠ_ㅠ;;
괜히 가슴한구석이 텅빈듯한느낌입니다..
중요한것이 보이질않아요..회사생활도 무의미하고 (하지만막상 돈때메관두진못하고..ㅡ-ㅡ;)
그렇게 속말썩이던 남친도 이제 맘잡고 노력할라하고 지방갔다가 이번달에
겨우 회사 다시다니기시작한 엉늬도 열심히고
모든일이 잘풀려가고있는데.. 나만자꾸 소심해집니다..
남친과의관계도 (솔직히 남친만보믄 결혼해서 관리해주고싶지만..남친집안은..훔..)
둘은별탈없이 나빠질것도 없는상태고..4년동안 별의별일다 있다보니까 웬만한일은
그냥 넘어가능편이라서...긍데 요즘문제는 내가늘신경 써줘야하고 관리? 표현이좀웃기지만
남친은 제어를좀해줘야 안팅겨나가거든요..쿠쿠;;
이렇게 4년을 챙겨줬는데 갑자기 어느순간에 무의미해지는겁니다..
귀찮아지고 성가신것도아니고 그렇다고 딱히내가 남친이싫어진것도아니고
사실 신경무지 쓰이게하는사람이라서 나이는한살저보다 많은데 하나부터열까지
챙겨줘야하는사람 인지라... 저도 기대대가 필요한데..힘이드네요..
제가 어른나이에 좀 심하게 경제관념이 강하다보니까 지금도 언니랑살면서 제가 가계부쓰고
돈나갈꺼 챙기고 남친 일했을때 월급역시 제가 챙기고 빚진거 갑고 내가 내성질못이겨서
모든지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쓰고 살다보니까 어느순간에 갑자기
너무힘들구나...그렇다고 성격상 지금하던거 다미루지못하는지라..
맘을느긋하게 가지려고해도 자끄만 소심해지네요..ㅠ_ㅠ;;
기운도없고..웃을일도 없고.. 제가 다이끌어나가는게아니라
저를 좀이끌어 나가줄 사람이있었음합니다..저도 가끔땡깡도브리고 제나이에맞게
칭구도 만나서 놀고..하루쯤은 돈걱정안하고 지내보고싶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아니면 지금 너무행복에 겨워서 이러는건지..
뭔가자꾸만 빠져나가버리는 느낌에 너므 슬프네요...
아...갑자기 적으려니까 너무 횡설수설했네요..쿠쿠;;
저희 남친이랑저랑4년 사귀면서 영화같은애기도 많고 힘든었던일
지금의생활에 오기까지 너무많은일들이있어서 한번쯤 저도 동거이야기에 글올리려고했는데
맘이 너무심란한지라 나중에 맘정리하고 시간내서 올릴랍니다..쿠쿠;
다들힘내시고 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