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전쯤인가요,
알바하는데서 한 친구를 알게 됐는데
아 그놈이 말할때마다 욕합니다.
그러니까 말 시작할때 욕으로 시작하고
말 끝낼때 욕으로 끝내는 그런 사람 말입니다.
예를 들어 이런겁니다.
"XX야 그것좀 건네줘"
"아 ㅆㅂ 맨날 머 시키고 지X이야."
물론,
이 친구가 위와 같이 얘기할때, 100% 장난식으로,
절대 어투가 기분나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 놈이 원래 말하는게 그렇다는걸 알면서
자꾸 듣다보니 그냥 제 기분이 나쁜거예요.
이놈을 어째야 할지.
그냥 친구로서는 애가 참 괜찮은 애거든요.
의리도 있고
싹싹한 편이고
진짜 욕만 안하면 딱이겠는데..
솔직하게 기분나쁘다고 말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참아야 하는지.
(참기에는 제 귀가 너무 아깝다는..;;)
좋은 방법이 있따면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막힌 발상을 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