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처녀와 결혼하세요'
많이들 보셨죠?
저희집 아파트 담벼락에도 붙어있었습니다... -_-
부녀회에서 뭐라고 하니까 몇주 있다 없어지긴 했지만.
그 현수막 볼때마다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요...
이건 뭐 인종차별도 아니고 성차별도 아니고...
'처녀'라는 말에 느껴지는 거부감도 그렇구요.
요새는 베트남 말고도 뭐 별 나라에서 다 데려오는것 같더군요
저런 광고 좀 안내면 안되나.. 싶기도 하고
외국인들이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 특히 베트남 사람들이
보면 한국사람을 뭘로 볼까 하는 생각에 부끄러워졌습니다.
그런데 이런 광고가 인권침해 사유가 있어서 금지됐다고 하네요.
왜 이런걸 법적으로 제재 안하나 했었는데 이제 앞으로
이런 광고를 길거리에서 안보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저 위의 사진.. 절대 도망가지 않습니다?
이건 무슨 노예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