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별것도 아닐수도 있겟지요,,,,
그날 날이 너무 추워 길을 가다 백화점에 들어갔습니다,,,,,
1층에 평품관과 화장품 샵에서 나오는 향기,,,화장품 냄새 ,,,,,,,,
그냥 한번 지나가 봤습니다,,,,,, 차마 가까이 갈 엄두도 나지 않더군요
조금만 자세히 볼라치면 아가씨들이 와서 말을 걸고 사라고 하구 그래서 ..........
어느 화장품 샵 앞에 젊은 부부가 화장품 셑트정도 될까요,,,,,,,,
한아름을 놓고 웃는 모습 계산 하는 모습............. 백화점 아가씨가 온갖 미소로 ,,,,,,,답하는 모습들을
보면 맘 한구석으로 부럽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모습이 나였으면 ,,,,하는 상상이,,,,,,,,,,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데,,,,,,,, 남편에게 화장품 하나만 사달라고,,선물해주라고,,,,,
요즘 3300원 하는 화장품 잘 아실껍니다,,,,,,
그 상품 질이 좋아 싼 가격이라 좋아 쓰고 는 있지만,,,,,,,
하나 사달라고 하는데 어찌나 무안스럽고 2개 사달라 하니 미안함 맘까지 들더군요
,어느새 화장대 앞에는 3300원 짜리 ,,,,, 로 하나둘씩 채워 가는모습이,,,,,,,,,,,,,,,,,
그것까지는 좋았는데,,,,,,,,,, 3300원 샵에서 산 크림이 좋길래
남편 얼굴이 각질이 일어나고 그래서 발라 줄려고 와보라고 하니
난 그런 싸구려 안 바른다고 ?? 하는 말에 순간 가슴이 철렁하더군요,,,,
지금 남편 회사가 부도나서 2달 월급을 못받고 있는데다가
저도 여기 글 올라오는 만큼 홀시어머니 모시며,시어머니 카드값에
쉬지도 못하고 매일 일하는 처지에,,,,,
이 나이에 싸구려 화장품 남들은 나이들면 방판위주로 산다하던데,,,,,,,
저도 처녀때는 내 월급으로 명품 화장품 쓰고 ,,,,,,, 남자친구에게 화장품 섿트도 선물 받고 ,,,,
그랬었는데,,,,,,,,, 전 딴에는 아껴보겠다고 이렇게 사는게 ,,,,,
그 백화점 샵에서 있던 젊은 부부의 뒷모습을 보는 순가
그들의 그 미소가 ,,,,,,,,,,, 절 너무 초라하게 하네요,,,,,,,,,
그냥 제 신세를 푸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