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가을이었떤거 같네요. 그날의 충격에 휩싸여 아직두 가끔씩 떠오르는 그 변태아저씨의 얼굴이 떠올라 이러케 글을 적습니당~!
저는 그때 대학생이었구요 아마 친구집에 가는 길이었을 겁니당.
노선은..8호선. 저는 문정역에서 타구.. 천호에서 갈아타야되서 문앞에서 창밖을 보고 서 있다가..무심결에 뒤를 돌아보다가 긴생머리에 짧은 치마 입은 여자의 앉아있는 뒷모습이 보게되었져~
그 후 2분이 흘렀을까요..가락시장에서 말끔해 보이지 않는 30대 초반의 남자가 타더라구요.. 그러더니 그남자 . !! 갑자기 그 여자를 보더니
엇?? 하는 눈빛으로 그여자 앞에 딱 서더라구요. 순간 전..왜 그랬나 몰라요.
그 남자를 유심히 쳐다봤죠~ㅋㅋ
여자가 좀..심하게 치마가 짧았어요. 가슴도 깊게 파여있는거 입었구요. 뒤에서 볼 때 조는듯한..모습이더라구요. 그 남자는 그 여자 앞에 딱 서 있었으니 전..그 남자를 정면으로 마주보고 서 있던 겁니다.
그런데.. 그 남자.. 눈치를 슬금슬금 보더니 고개를 계속 움직여가며 여자 치마속을 살피는듯 했습니당..
그때 그남자의 표정..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양아치 표정이랑 정말 똑같았어요. 어우~~~ 죽이는데?? 하는 표정.!!!.ㅡㅡ;;
순간..저도..헉.... 놀라서 주변을 둘러봤죠.. 지금 이거....누가 보는 사람 없나...저두 순간 가슴이 콩닥콩닥..ㅋㅋㅋ![]()
그러고 나서 ..조금 뒤 ..!! 앗불사...못볼걸 봐버렸단 말입니다.
그남자의...거시기가 거시기가... 무척이나 불뚝.. 하늘을 향해 솓구쳐 버린거죠..![]()
그당시 어리다면 어리고 순진하다면 순진할 그 나이에..못볼걸 본 후 가락시장에서 잠실사이가 왜 이렇게 길게만 느껴지는지요...
그 남자 그 뒤 본능에 이 끌려 갑자기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는거 같았습니당. 각도를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따... 그땐 동영상되는 폰이 아마 없었으니깐요..ㅡㅡ;;
사진을 찍으며 그 표정..아우.. 느끼의 절정!!. 변태의 절정!! 뭔가 느끼는 듯한 표정..!!
정말.. 그 남자 그 표정... 그 눈빛...제가 딱 눈앞에서 보고 있는데요... 그남자 계속 두리번 거리면서 사진찍는데두 저랑은 눈이 안마주쳤다는게..거 참.....
바루 앞에 앉아있는 그 여자...저랑 손 닿을 거리는 아니었지만.. 손을 길게 뻗어 깨우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당..
근데... 아무리 여자가 졸구 있따구 해두 .. 자기 앞에서 그렇게 사진을 찍는데 감을 못잡았을까요...
그때 용기있게 저기 언니!..아니면..변태 아저씨를 보며 저기 아저씨!!...이 말을 못했을까요... 용기 없는 저두 참... 한심했습니당.![]()
그나저나 그 많은 지하철에서.. 그 장면을 저 혼자 봤다는게 참으로 신기할 따름이에요..
아님.. 힐끔거리며 다들 본건가요....
잠실역에서 그여자가 드디어 일어났습니다. 키가 적어도 170은 넘었구요 짧은 치마에 딱 붙은 상의.. 가슴도 패이고..여자가 봐도 섹시하긴 했죠...
성큼성큼 걸어 지하철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며 그 여자가 서 있는데 .. 변태아저씨.. 문앞에서 문이 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서 있는 그여자의 뒷모습을.. 아래에서 위로 쭈욱~~ 훑어봅니다. 눈만 움직였으면 제가 못봤곘져.. 상체 전체를 위아래로 움직이가며 뭔가.. 못본것들 마저 볼 요량으로 심하게 고개를 움직이가며 쭈욱~~~ 보더란거 아니겠습니까.. 아휴![]()
헛헛.. 이상 가락시장에서 잠실..몇정거장 안되는 그 시간동안의 일어난 일이었습니당.
어찌나 길게만 느껴지던지....
그 후.. 남겨진 그 변태아저씨.. 휴대폰을 꺼내 아까의 그 사진들을 보며 침을 질질..흘리더군요
그 사진... 야한 싸이트에 팔아넘겨서 떠돌아다녔던건 아니겠쬬 설마... 만약 그렇다면 그 사실을 그여잔 알고 있을까요.. 1년두 더 지난 일인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렇게 몇자 적었습니다.
요즘..카메라폰 사생활 침해다 뭐다 말들이 많은데요.. 여자분들...남자분들 모두.. 공공장소에서 조심하세요~
저는 그 후로 지하철에 마주보고 앉아있는 사람들이 카메라 폰만 들어도 의심하게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인생선배님들! 고3에게 충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