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소개팅을 했습니다
아는동생 회사사람이였죠 동생은 안나오고 몇번의 전화 통화후 그사람과 나 둘만 만났습니다
제가 9시까지 아르바이트를 가야하기에 6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근데 알바하는데서 8시에 오라고 하는군요... -_-주말이라고..
어쨰뜬 그사람과 만났고.. 즐거운 1시간을 보냈습니다 (그사람도 늦게 왔음.. ㅡ,.ㅡ)
헤어지는걸 몹시 아쉬워하던 그사람은 제가 알바끝나는 시간까지 기다린다 그랬습니다
피시방에서 말이죠..
기다리는 동안 제가 아는동생(주선자)에게 전화를 했나봅니다
제가 맘에 너무든다고 하루라도 안보면 안될듯하다고 한턱크게 쏜다고 그랬다는군요..
새벽1시에 알바가 끝나고 나를 5시간동안 기다린그사람과 다시 맥주한잔을 하며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정말 좋더군요.. 성격은 좀있어보이지만.. 재미있고.. 유머도 있고,, 자상한구석도 있고.. 애교도 있어보이고.. 저도 좀 호감이 생겼고.. 그사람은 절무척이나 맘에 들어합니다..
그런데 먼저일어나자는 말하기가 미안했습니다.. 절 많이 기다렸스니까요..
그래서 서로 눈치를 보다.. 제 표정을 보고 먼저말하네요.. 일어나죠~~ ^^그러면서..
저도 되게 피곤했거든요.. 그래서 절 집까지 데려다 주고.. 그사람을 갔습니다..
그게 어제 새벽인데... 지금 이시간까지.. 문자한통없네요.. 쿠쿠
너무 피곤한가.. 싶기도 하고..
회사가 너무 빡빡한 곳이라 들었숩니다 그래서 만나기로 한 토욜날도 아침8시부터 하루종일일하다 만나서 넘 피곤했나.. 그런생각도 들지만.. 이건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 물밀듯 드는데..
아무리 좌충우돌하는 에이비형이라지만.. 쿠쿠
머 하루 즐겁게 놀았다 생각하면 되지만.... 참 그사람 심리가 참 이해가 안가네요.. 쿠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