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ㅎh ㅂr ㄹr ㄱi(김응찬)
나는 오늘도 언제나와 같은모습으로
커피한잔을 타서 햇빛잘 드는 창가로
다가가 선다...
잔득움츠린 사람들이 종종걸음으로
옷깃을 여미고 무엇엔가에
쫒기듯 서두르는 모습이 왠지 서럽게 느껴진다.
이쁘게만 보여지는 형형색색의 단풍도
자신들의 삶이 버거운듯
한잎한잎 떨구어내며
마지막 몸부림을 친다.
습관처럼 마시게 되는 커피속에서
아침에 눈을 뜨면 그림자 처럼 따라다니는
당신을 차마 소리내어 부르지 못하고
숨죽여 불러 봅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왜 눈물이 나는걸까요.?
당신을 생각하면 왜 가슴이 미어지듯 아픈걸까요.?
당신을 생각하면 왜 두려운걸까요.?
당신을 생각하면 왜..왜..세상을 다 얻은듯한 환희를 느끼는 걸까요.?
당신을 생각하면 왜 이렇게 행복해지고
당신을 생각하면 왜 입가에 작음 미소가 떠오르는 걸까요.?
커피한잔속에 숨어있는 여러가지 맛을 한꺼번에 느끼며
중독이 된듯 자연스레 손이 가는것 처럼
당신으로인해 아프지만...오늘도 남모르게 눈물 흘리지만
난 이미 당신이란 사람에게 중독이 된듯 합니다
부르다 부르다 지쳐 쓰러져도 좋을 그대여~~~~~~~
사....랑....합....니....다....
2003년10월 어느날...*ㅎh ㅂr ㄹr ㄱi*/김 응 찬.☜이렇게 올려야 되나요.?.(글 올리기 힘들어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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