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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당이 사는길..

9809 |2005.03.07 03:06
조회 167 |추천 0

얼마전 국회에서 일어난 난장판을 보았다. 정말 훌륭한 상생의 정치였다.

김문수의원 정말 쌈 잘 하더군, 생김새와는 달리..  난 수도 이전 찬성하지만 정말 멋졌어..

조용하고 근엄한 분위기에서 의장이 차분히 이야기 하면서 가결되면,

재미 없잖아.. 하늘에서 흰눈이 내리듯이 하얀 에이-포 용지들이 날라다니고,

가결을 축하해주러 온 래퍼들이 랩을 하듯이 이곳 저곳에서 고성과 욕으로

랩을 해주었고, 가결 후 마지막에는 애국가까지 불러줬으니 얼마나 역동적이고,

환희에 찬 회의광경 이었는가? 다른 나라도 이런 활기찬 한국 국회의원들의 회의 분위기를

본받아야 하며, 우리 국회의 전통으로 영원히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껄껄...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한나라당 큰 일 났습니다"라는 말을 기자에게 하더군,

과연 한나라당은 큰 일 났을까? 별일 아냐... 몇달전에 국보법을 가지고 박근혜 대표와

열린우리당 천정배 대표와 회의에서, 회의 결과를 놓고 열린당에서 반발해서, 천정배 대표가

대표직을 사임하는 일 까지 있었잖는가? 그리고 다른 의원이 대표가 되었고,

뭐 한나라당도 마찬 가지이겠지, 몇 일 지냐면 언제 그랫냐는 듯이 열린우리당이

그랬던 것처럼, 새로운 한나라당 원내 대표가 들어설 것이고,

그냥 그렇게 또 한나라당은 바퀴 굴러가듯 굴러 갈것이다.

이런 일이 자주 생기면 그 때마다 열린우리당 혹은 한 나라당이 될수있겟지만

대표 사임이 있을거고, 또 다른 평의원이 또 대표가 될것이고, 뭐 그렇게 서로 번갈아 가면서

대표하면, 누구나 한번쯤은 대표직이 되어 불수있는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이니,

차라리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나는 것이 더 바람직 할수도 있겠지..

물론 대표가 너무 자주 바뀌면 정책혼란이 올 수도 있겠지만...

열린당 대표 여러번 바뀌어도 별일없는 것 보니, 한 나라당도 그럴 것이라고 믿기 바란다.

큰 일이라고 생각하면 큰 일이고, 아무일도 아닌 듯 넘어가면 그냥 아무일도 아닌 것이다.

한국경제도 국민들이 풀린다고 생각하면 풀릴 것이고 안 풀릴거라 생각하면 안 풀리겠지...

주가도 투자자들이 주가가 계속 오른다고 믿고 투자하면 올라가고, 반대로 생각하고 안하면

내려가고 그런 것이다... 세상만사가 생각하기 나름인것을...

 

조치훈 9단과 바둑둬서 이기지는 못해도 비길수있는 방법이 있단다....

똑같이 따라하는 것이다. 똑같이 따라하는 사람은 트집잡기가 힘든 것이다.

열린우리당이 국민의 지지를 많이 받는다면 아마 혁신정당이어서 그럴것이다.

열린우리당의 지지연령층이이, 삼십대가 많은것만 봐도 알것이다.

물론 나도 그 중 한명이다...

여태까지의 정치는 정부와 재벌이 야합하는 부패정치였다. 차떼기당이리고 불리워지는

한나라당의 별명이 그 증거다... 과거사 청산하고 열린당보다 훨씬 혁신적인 개혁정당으로

한 나라당이 변모한다면, 둘 다 똑같은 개혁정당인데, 왜 이,삼십대 젊은 층이 열린당만

지지하겠는가? 아마 국보법을 열린당보다 한 나라당이 더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폐지하고,

열린당보다 더 많은 개혁법안을 낸다면 누가봐도 한나라당은 혁신정당 이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잖는가? 노 대통령에 대한 비판도 많지만 분명 한국은 꺠끗해지고,

좋게 변해가고 있는것만은 확실하다, 개혁 덕분에 경제가 약간 주춤해서 탈이지...

개혁이 일어나면 어느나라 국민이든 다 똑같다, 지갑을 꽉 움켜쥐고 열지를 않지...

그래서 경제가 이렇다고 본다.. 그리고 정당간의 갈등, 사회인들간의 지역감정, 계층간 갈등,

그리고 요새들어 많아진것 같은데 군출신별에 의한 갈등 등도 한 몫하는것 같은데..

이거 하루 아침에 못 고친다. 하지만 "한국호"라는 배는 바다위에 떠있게 하면서

서로 치고 박고 싸워햐지, 배가 가라앉는데도 싸움만하면, 모두 같이 공멸하는 것이다.

그래서 솔직히 사회에 대해서 불만이 많은 나도 한국경제는 살아나기를 바라는 것이다.

난 한국인이기에 한국인을 사랑해야 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아무리 남의 나라가서 남의 나라 국기 앞에서 손을 가슴에 얹고 충성을 맹세해도

절대 그 나라사람이 될수 없는 것처럼..

비록 억울하게 남들로부터 욕 얻어먹고 손가락질 당해서 한국인이 싫을지라도...

 

요번 국회위원들 싸움 좀 약해...  다음 번엔 단상을 점령하려면 이런 방법을 써보기 바란다.

먼저 육박전, 사람 몸의 중심은 혁대에 있다, 그래서 사람의 엉덩이 뒤쪽에서 혁대를

꽉잡고 끌면 아무리 천하장사라도 다 끌려 나간단다.. 그리고 넥타이를 잡고 앞에서 끌면

팔로 저항 할테니까, 뒤로 한바퀴 돌려서 뒷 방향으로 끌고 나가면 꼼작없이 끌려나간단다.

다음 생화학전, 고추가루나 밀가루로, 상대방의 시력을 제압한 후 끌고 나간다..

다음 공중전, 무선조종 비행기로 사정없이 상대방의원들에게 비비탄을 발사해서 저항력을

잃게한다.

다음 땅굴작전, 단상 밑으로 땅굴을 파뒀다가 유사시에 저항없이 단상을 점령한다.

다음 소란작전, 사람이 견딜 수 없는 초음파를 발사해서 의사 진행을 막는다.

다음 이건 권하고 싶지 않은데, 최후에 쓰는 필살기...

손가락이 굵고, 강한 사람은 양손 검지 손가락을 서로 마주보개 잘 포겐후,기를 주입한 후에,

적의 *고를 향해 힘차게 찔러보기 바란다. 제대로 먹히면 2박 3일은 충분히 입원 시킬수있다.

그러나 경찰서에 출두하고, 피해자를 찾아가서 항문을 파괴시킨 것에 대한 심신한 조의를

표해야하는 번거로움과 아픔을 감수해야 할것이다...


    
  ---이 쯤은 싸워줘야, 아! 저놈이 정말 국민을 위해서 싸우는구나 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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