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드뎌 주말 다 지나갔네~ ㅎ
이 웬수 네이트 드나드는걸 무지 싫어라 하는 바람에
주말이면 꼼짝없이 눈팅도 눈치보면서 한다는...불쌍한 전설이....쿨럭..ㅡㅡ;
설렁 설렁 엽이랑 큰애랑 다 보내놓구 아고....좋아라 ㅋㅋ
주말이면 집안이 무슨 시장통 같다.....ㅡㅡ;
한쪽에선 꺼맹이랑 아빠랑 한판붙고 있고 ... 그런데 디게 시끄럽다..이부녀들..;;
대체 왜 싸우는지 몰겠다...아무리 봐두 시비다 시비 이건....
내 보기엔 괜히 쫓아가서 엉덩이 물어뜯는 아빠가 나쁘구만..운다구 구박까지한다..
차암..골고루 한다고 본다 ㅋㅋ
한쪽에선 큰 몬스터랑 나랑 한판 붙고 있으니...(주로 공부땜시 싸운다..ㅡㅡ^)
어케 조용하겠느뇨....쓰읍....ㅡㅡ;
머 그래도 감히 엄마의 권위에 도전하는 발칙한 무리들은 없어서 다행이다 ㅋㅋ
딸들이야 당근 내가 젤이고 울 신랑이신 엽이는 그저 한마디믄 된다
엽이야....심심하지...놀아주까...? 우리 눌러찍기 한판 하까???? 응??
==허걱...아냐 아냐..아니에요..(꺼맹이 흉내까지..ㅡㅡ )
잘못했어 안그럴께..그냥 혼자 놀께...ㅜ.ㅜ 오지맛 안돼~~!! 으악~~~~~~
요렇게 되는 상황이니 음하하핫~~~ 누가 덤빌쏘냐~ ㅋㅋ
요즘 난 계모가 됐다...ㅡㅡ;
얼마전 꺼맹이눔 밥안먹는다구 땡깡이길래 궁딩이 좀 때려주고...
야단좀 쳤더니 이 남자가 날 빤히 쳐다보는거다....
그러더니 한마디한다....덴장....
==어이구..불쌍한 자식...계모한테 고생이 많구나~
(괜히 가서 꺼맹이하고 친한척 궁딩이 토닥토닥하며.....ㅡㅡ^)
얼레...??? 계모?? 짐 나 말하는거야?
=그럼 여기 계모가 너 말구 또 누가 있냐...ㅡㅡ
누가 들음 진짠줄 알겠다...ㅡㅡ; 계모가 모냐 계모가...
==니 하는짓을 바라~ 구박하는 스탈이 딱 계모자노~~~
아구 불쌍한 놈~~~ (아주 애처로워 혼자 보기 아까버서 둑는줄 알았다 )
................................구래..난 계모다 오늘 셋이서 밥 잘 해먹어바라~!!
다 굶어~!!!!!!!!!!!!!! 밥 엄써~~~~~~~~~~~~~~~~~!!!!!!!!!!
신랑과 큰놈..........허걱...........안돼요~~~~~~~~~~~~~~~~~~
꺼맹이...눈 말똥말똥...방실 방실...이쁜척..사랑스런척~!!!............ㅡㅡ;
(원인은 너였어 임마..이쁜척 웃지맛~!! )
머 아직두 툭하믄 계모한테 고생하는 불쌍한 놈들 ..이럼서 혀를 찬다
이제는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ㅡㅡ;
까짓꺼 커피안주믄 장땡인데 모...배 째라 흥이다.
누가 나한테 나쁜엄마역 시키랬나..ㅡㅡ;
자기는 항상 부드럽고 좋은 아빠고 (야단치는건 맨날 내몫이다..드러버서리.....)
난 맨날 야단치고 감독하는 사감이니 ....누군 원해서 이러냐고~~
나두 사랑스런 엄마가 되고픈 사람이다....ㅡ.ㅜ
오죽하믄 울 큰딸이 그랬을까......
아빠는 친구처럼 지내자구 했는데 엄마는..................(이후 말이 없다...모냐...)
배신감.............ㅡㅡ^
어제 오늘 아주 세부녀가 나 계모 만들구 신나라한다.
진짜 오늘 싸그리 굶길까보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