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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남자들 다 이렇게 생각하나요?

무서운세상 |2005.03.08 14:45
조회 156 |추천 0

윤사마로 인해 우리나라 남성들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와중 이런 사실들을 알면 과연 일본 여성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의 60%가 넘게 가정에서 성폭행을 당한다고 하더군요.

폭력도 아닌 성폭행이요.

(워낙 비슷한 이야기이기에 성폭행이라는 단어를 올려 보았습니다.)

저는 남편이 아니라 아버지와 오빠에게 맞은적이 있었죠.(폭력)

남들처럼 멍들도록 맞는게 아니라서 몇번 넘어갔죠.  그런데 성장하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집에서 대접 못 받으면 밖에서도 그런다는 생각요. 남자들은 대부분이 아주 다혈질 입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안 마주칠려고 피하니까 무시한다며 때리더군요.  맞다가 정말 소리를 지르는것도 아니고 참다못해 한두마디 대꾸하면 대든다고 ........ 피하면 무시한다고.......  남자들은 화나면 앞뒤 없습니다. 자기 화난것만 생각하죠.

몇년전 아버지가 또 폭력행사를 하기에 이번에는 집안을 뒤집을 각오로 죽을 각오로 대들었습니다.

(본래 저는 싸우는 소리와 남자와 다투는 여자를 싫어합니다. 다소곳하게 살길 바라죠.

목소리 큰 여자도 싫어합니다.

그런제가 몇년을 당하고만 살아오다가 반기를 들었죠.)

아버지가 물건을 던지고 부시시면 저는 더 심하게 부시고, 소리를 지르시면 더 크게....., 때리시면 저도 때렸어요.(정말 못된 자식이죠?)

"한번만 더 건딜면 저도 못 참아요"

그때 이런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자식에게 맞았다고 억울해 하시더군요.

"왜요. 동네 사람들에게 가서 말하세요. 자식에게 맞았다고요. 그것도 딸자식한테요.

그럼 저도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신고할테니까요."

어머니가 저보고 나가라 하시더군요. 안나간다고 했어요. 악착같이 돈 벌어서 나중에 혼자 편히 살겠다고요. 

우리나라는 그래요. 몇년을 맞아도 저처럼 여자가 한번 대들면 못된 사람이 되요.

저도 정말 많이 울면서 살았어요. 이제는 안 그럴꺼에요.

님아 그 남자 만나지 마세요. 그남자가 그남자고 다들 거기서 거기지만 그래도 그나마 조금이라도 자제력이 있는 사람을 고르세요. 무식하다고 다 폭력 쓰는거 아니고, 똑똑하다고 다 비 폭력적인거 아니에요. 성품을 보시면 돼요.  

폭력은 습관성이고, 처음에 쉬운 폭력은 뒤로 갈수록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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