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님들
아이들 키우는거 정말 힘들죠..
며칠전 일이었어요..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심장이 떨리고 제자신이 너무 싫네요.
올해 7살인 여자아이입니다...유치원은 작년부터 보냈고 올해는 공부위주로 시키려고 미술학원을 보냈죠...유치원때부터 이아이는 가기를 참 싫어했어요...어떻케 그나마 유치원을 1년 다녔나싶을 정도로요...
학원도 마찬가지로 아침마다 며칠에 한번꼴로 전쟁치뤄요...가지 않으려해서요...
겪어보지 않으신분은 그심정 모를꺼예요...돌아버리죠..
그날 아침도 깨웠어요...달래가면서 다녀오면 우리 뭐하자 (아이 좋아하는것들을 말하여..)하면서 일으켜 놨더니 세수를 하러 가지않코 계속 얼굴떨구고 앉아있는거예요...그래서 그랬죠 "너 안갈거냐고"..그랬더니 대꾸도 없어요...아침마다 정말 지겨웠죠...그래서 아이보는 앞에서 전화했어요..일부러
(전화하는척만 하면서)...학원으로 한다하면서 ...앞으로 울아이 학원안다닐거라고..그러면서 아이한테 너 앞으로 학원안다녀도 되니 알아서 하라고...그랬더니 조금잇다 아이 한다는 말이.."엄마 나 만화볼래"..어이없어...전 그래도 엄마 갈께요...잘못했어요..할줄 알았더니..
화가 머리 끝까지 나 도저히 못참겠길래 나가라고 당장 나가라고 너같은 딸필요없으니 두번다시 이집에 들어오지 말라고...제가 이런행동하면 안되는건데..넘 화가나 그러고 말았답니다...
전 이상황에서 기절했어요..울애 행동에...세상에나 옷을 주섬주섬, 코트까지 입더니 양말달라 하고선
안주니 아이가 꺼내신고선 뒤도 안돌아보고 집을 나가는거예요...전 그래도 현관문열고 나가더라도
밖에 서있을줄 알았어요..근데 세상에 어디 놀러가는 아이마냥 대문열고 발걸음도 가볍게 울지도않코 나가는거예요...저 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서 뒤따라 뛰어나갔더니...글쎄 1층에 있는 아는집 가게로 들어가있더라구요...일단 데리고 들어와 제자신 진정시켜 달래서 그날 학원보냈습니다...
나중에 물었죠...너 그가게 문이 닫혔으면 어찌하려 했냐하니 다시 집에 오려했데요...
물론 엄마로써 제가 잘못한점이 더 많습니다...아이 나가라고 한거 정말 큰잘못입니다...하지만 나가라고했을때..잘못했다고 빌지도 울지도 않는 아이..게다가 뒤도 안돌아보고 나간 딸아이를 생각하면 지금도 심장이 뛰어요...어떻케 해야하나요...경험있으신분 계시면 저에게 조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