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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진것 같은데...

죽겠음 |2005.03.14 00:21
조회 291 |추천 0

학교 과동생이 저한테 고백을 하네요..

그 고백을 얻어내기까지도 참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어쩔수 없이 얻을수 밖에 없는 고백이긴 했지만..

어쟀건간에 그 동생이 싫지가 않아요..

그래서 만났어요..

겨우 하루동안 있었던 일이예요..

하루동안 그냥 빠져버린것 같아요

그 동생의.. 동생 같지 않은 행동... 말투.. 전부..

처음엔 그냥 동생이려니 했는데 이젠 남자로 보이네요..

어제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다시 고백을 하네요..

자기는 전에 만나던 여지친구랑 헤어진줄 알았데요..

참나...

이 동생 공부를 등한시 하는지는 몰라도..

교수님들이 참 예뻐라 하는 학생이거든요..

게다가.. 주변에 따르는 친구들도 많고... 인정도 많고..

그래선지.. 내가 그렇게 좋다면서..

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의 만나자는 전화를 거절할 수 없었데요..

오늘 만나기로 했었다는데..

그 여자친구애가 아프다고 내일 만나자고 미뤘데요..

그리고는 자긴 친구들이랑 술마신데요

일찍 집에 간다고 확신을 하고는..

제가 확인 전화를 하니까.. 밧데리가 다 닳았다고 끊어버리네요

이 동생... 혹시 친구들끼리 내기같은걸 해서 저한테 접근한건 아닐까요?

결국에는 헤어질꺼겠죠?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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