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방금전에 ...

엔돌핀흡수제 |2005.03.14 13:09
조회 274 |추천 0

점심으로 빵이 땡겨서 항상가는 모(땡땡땡베이커리)제과점 갔다.

여종업원이 밝은 표정으로 어서오세요.인사하고는 빵쪼가리 정렬하느라

왔다리 갔다리 한다.

눈이 마주쳤다...종업원이 눈으로 내게 말하는듯 보였다.

(너도 사탕쪼가리 사러왔구나... 에이 재섭서)

이렇게 들렸다. 아 씁! 난 사탕을 줄사람이 읍다...글구 지금은 난 졸라 배고파서

빵사러왔다 이뇬아~~ 이러구 싶었다...

몸이 이상하게 항상 사던 슈크림빵.샌드위치.식빵중에 식빵을 포기하고

젤싸보이니 사탕곁으로 다가섰다.

걍 라면이나 끓여 먹을걸.... 하는 생각을했다. 아씁!

결국 슈크림빵.샌드위치.졸라 싸보이는 사탕을 들고 계산대에서 판결을 기다렸다.

종업원은 별루 좋아보이지도 않는 머리로 암산을 때리고는 애인한테 드릴껀가보죠?

하며 물었다.

머리에서 말한다.(젖까라 마이신이다)

걍 심심해서 장난기+수줍음으로 종업원에게 사탕은 그쪽드릴려구 산건데...생끗웃으며

나의 순수함에 물이오른 두눈탱이를 종업원에게 반짝였다.

졸라 웃긴다.여종업원이 얼굴을 붉힌다... 이러다 여차하믄 엮인다 싶어 사태 수습하고자, 넝담이라고 말하려 하는데

고마워요~이랬다.

헉! 머가 고맙냐 이뇬아, 내 식빵을 날리고 사탕산것두 미치는데 사탕마저...

아씁.발길돌리고 나왔다... 종업원은 졸라 신나서 분명 졸라 떠들어 댈것이다...

(자주 오던 그사람 나한테 사탕줬다.랄라라 머리에 꽃을꽂고 춤출것이다.)

아씁.앞으로 빵사러 어떻게 갈수있겠는가,그렇다고 가서 다시달라고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얄따꾸리하게 엮이는것도 싫다.그럼 걸음으로 10여분 걸리는 마트내제과점

까지 가란 말이냐!~ 요뇬아~~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