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다른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고..고민을 하고..사랑을 하는지...자주 들려 보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될지는 몰랐어여...
이번엔 넘 고민이 되어서..저보다 생각깊은 여러분들의 의견 좀 들어볼려구여
제가 이 회사 입사한지 이제 2년 조금 넘었어여..
처음에 왔을때만 해도..사장과 언니 사이가 썩 좋지는 않았어여...
사장 입장에서는 언니의 일처리가 다 맘에 들수없는거고,,언니 입장에서도 나름대로 힘들었겠죠
늘 하나를 해주면..둘을 알아서 해주기 바라는게 사업주의 입장이겠죠..언니가 양에 안 찼겠죠..
많이 힘들어하다가 제가 입사한지 한...1~2달정도? 얼마 안되어 그만두겠다고 하더군여
근데 과장이 겨우 잡아서..더 생각해보라고하며..사직서를 보류했죠
언니는 이 회사 올해로 8년째에여 나이도 40대초구여
근데 어느날부턴가 사무실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큰소리도 안나고..둘 사이가 예사롭지 않더군여.....그렇게 못잡아먹어 서로 안달이더니
지금은 언니가 사장 스파이 역할을 합니다..
사무실에서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을 사장에게 일러주는..그런...
술 한잔 하며...둘이서 그러기로 합의봤나봅니다...밖에서 따로 만났는지 어쨌는지...추측뿐이죠 뭐
주위 사람은 너무나 힘들어여..사소한 일도 사장은 다 꿰뚤고 있으니,,,,
한날은..사장한테 얘기할게 있어서 사장실에 들어갔는데..
언니가 결재 맡으러 먼저 들어가있던 상황이었거든여..
사장 손이 언니 허리를 감싸고 있더군여...
저 말고도 몇사람이 이 사실을 알고 있어여...사장실에서 둘이 안고 있는 모습도 봤다더군요
고속승진에..대리 단지 6~7개월 됐나..바로 과장 달아주더군여
회사에 오면 인터넷하느라..전화도 제대로 안받아여..빽이 있다는건지...
농땡이 부리는건....옛날부터 그랬다고는 하더라구여..
저만 매일 바쁩니다...제가 막내라...제가 직접적으로 사장님과 부딪힐일이 많지 않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찌보면 편하기도 하지만여...
이젠 지쳐갑니다..혼자서 생색 다내는 언니....전화도 거의 내가 다 받아여...
나중에..여기 저기서 정보 수집해서는...사장한테 보고합니다...
주위사람들이 힘들져 뭐...요즘 어렵다고는 하지만....이직을 해야겠죠??
그 사실을 안지가.. 1년 반이 되어가는데...많은 도움말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