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살 갓 학교를 졸업하구 아직은 백조입니다 -_-
제 옛남친은 26살 아직도 학교를 다니구있구요
근데 제 옛남친분께서 게임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것때문에 싸운적도 한두번도 아니고,, 다름이 아니라
조언을 구했으면 싶어서요
이남자 첨에 만났을땐 엄청 자상하고 집앞에도 찾아오고
이랬던 사람입니다 유머도 있고,,
첨에는 관심 없었는데 지내다보니 정도들고,,
사람 괜찮은것 같애서 사겼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점점 변합니다
겜에빠져 5시간은 기본이고 학교 마치면 무조건 겜방에 가고
(참고로 학교는 야간을 다닙니다) 해뜰때쯤 되면 집에 기어들어갑니다
그러고 또 자고 일어나서 학교가고 겜방가고
이짓을 반복하는 사람입니다
첨에 싸울땐 저보고 간섭이 심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정말 제가 잘못된줄 알았습니다
자기는 누가 간섭하는거 정말 싫어한다고,, 제가 말했습니다
그럼 여자친구를 사귀지를 말던가,,, 그러고 또 싸웠습니다
평소때는 하루에 전화 1~2통하고 문자 한개정도 보냅니다
제가 문자 보내면 씹어버리고,, 정말 제가 간섭이 심한건가요
그사람 친구들과 논다고 하면 노는데 방해될까봐 전화도 하지않습니다
그만큼 또 믿기때문에,, 저보고 항상 하는말이 있습니다
누구처럼 술먹고 여자만나고 이러는거 보다 겜하는게 낫지않냐고,,
얼마전엔 제가 몸살로 무척 아팠습니다
8시쯤 아프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사람 연락한통 없습니다 혹시나 싶어
겜을 하나 보니깐,, 또 게임을 하고있습니다
뭐 다른사람들 처럼 약사오고 이런거 바라지 않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괜찮어?? 많이아퍼?? 약은 먹었어?? 이런 사소한 한마디 정도 바랬을 뿐인데 제가 너무 많은걸 바랬나요,,
그러고 한 2일정도 아팠습니다
첫날 전화도 안받았습니다 화나서,, 제가 화가 빨리 풀리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또 전화를 해버렸습니다
그러니 한 이틀동안 정말 미안하다며 6시에 자갸 아직 많이 아포?
대답하니 문자 씹어버리고 8시에 또 아직도 많이 아포?? 이런 형식적인
문자들만 보냅니다 저에게 또 혼나지 않을려면 그방법 밖엔 없으니까요
웬일인지 그날은 겜 1시간만 하고 집에 갑니다 제가 아프다 해서 그런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알고보니 친구 힘든일있어서 같이 술동무
해주러 갔더군요 그러호 아침 8시에 집에 들어오고,,, 이것도 저
참을수 있습니다 친구 힘들다고 하는데 얘기 들어준거 당연한거니까요
정말 많이 참았습니다 많은 다짐도 받았구요
이제 그만할께 너한테 면목이 없다 정말 미안해 이런말을
밥먹듯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절대 고쳐지지 않는 그입니다
얼마전에 크게 싸웠습니다 그래서 지금 헤어진 상태구요
학교가고 겜한다고 주말에 밖에 보지 못합니다 그날 아침 9시까지 겜을 했더군요 그래서 저녁 8시쯤 연락이 왔습니다 미안 지금 일어났어 씻고 갈께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그땐 화 머리끝까지 났습니다
말은 알아서 하라고 했지만 맘은 보고싶었습니다
그래도 일주일만에 보는건데,, 그래서 준비를 하고 나갔습니다
좀 늦게 집앞에 오더군요,, 안나수이 거울을 주며 이거 산다고
,, 백화점 앞에 차가 막혀서 늦었어
그러는 그 앞에 화를 낼수가 없더군요,,,
큰건 아니지만 이거 고르면서 내생각 얼마나 했을까 이런생각에 또 화난맘이 눈녹듯이 풀리더군요
그렇게 우리는 밥먹고 3시간정도 드라이브하다가 집에 갔습니다 내일 볼것을 기약하구요
그런데 이사람 또 아침 8시까지 하고 오후 5시에 연락이왔습니다 몸살이라구,,, 정말 화 많이 났습니다 마음은 많이 아프나,,
이 생각했지만 정말 괘씸해서 말은 꼬시다 보지말자 이러니 그럼 넌 뭐할려구 이러는 겁니다 ㅎ 저는 그래도 아냐 일주일에 얼마 보는건데 봐야지 이럴줄 알았습니다;; 그럼 저는 약사갈려구 했구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 사람입니다,,
정말 많이 화나서 문자도보내고 니가 뭔데 바쁜척 하냐구 나는 뭐 속도 없는
사람이냐 하면ㅅㅓ 제 싸이 메인에 씨발씨발 이렇게 적어놨었습니다 이게 이젠 오빠한테 욕까지 한다며 화냈습니다
그래도 그땐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더니 머뀐놈이 성낸다구 지가 나보고
좋은남자 만나라구 나같은 사람 만자지마라 이러더군요
그래 알았어 그러구 가만히 생각해보니 욕한건 제가 좀 잘못한것 같아서 얘기했죠
끝난건 끝난거구 내가 말은 좀 심하게 했는거 같네 그러니깐
그래 행복해라 이러더군요,,,
제친구가 그와 같은 과입니다 그래서 얘기를 하다 제얘기를 했답니다 매사가 항상 농담이고 장난인 그입니다
친구: 오빠 정말 끝이야??
오빠: 아니 시작인데 ㅋㅋㅋ
친구: XX가 오빠랑 정말 끝이라고 하던데??
오빠:진짜가,,,, 정말이가,,,,
그래도 난 겜 계속 할꺼야 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 화이트데이 준비 다해놨는데 ㅋㅋㅋ
준비는 무슨 준비입니까 이사람 항상 말만 앞서는 사람입니다,,
도대체 이남자 사람맞습니까?? 정말 이소리들으니깐 만정이 뚝뚝 떨어지더군요
한 2일동안 많이 울고 아팠습니다 근데 이젠 괜찮습니다
그런데 그가 괜찮지 않은것 같습니다 싸이 메인엔 아직 제사진이고 이제 정신차리자는 문구와 함께;;
또 맘이 흔들립니다 그가 만약 저에게 다시 만나자고 하면,,,
만나지 말아야 할사람인가요??
다시 만난다면 저만 힘들어지겠죠?? 도대체 이사람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까요,,,, 이남자 비형입니다 비형남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정말 지쳐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