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경우에는 큰딸이 8살 이고 10개월된 둘째가 있읍니다. 저역시 경제적으로 계속 맞벌이를 해야하는 형편이구요. 남편은 첨에는 없애는게 어떠냐 소리까지 했읍니다.
저 역시 고민중에 그런말을 들으니 넘 섭섭했읍니다
하지만, 고민끝에 이미 생긴 아이.. 힘들어도 낳아서 키워보자고 합의하고 낳았읍니다.
사실, 지금은 그런 고민한게 미안할 정도로 무지 이쁩니다.![]()
장. 단점은 제경우에 첫째는 역시 돈입니다. 임신해서 출산까지 검사비 부터 시작해서 몸 조리까지 거의 임신 축하 선물을 돈으로 받을 정도로 돈이 많이 들어서 힘들었읍니다.(왜 의료보험이 안되는지
)
그리고, 출산 준비물이랑 분유, 기저귀 , 내복 이런것도 .. 둘째는 키워본 분은 아시겠지만, 최소한 밥먹고, 걸어다닐때 까지는 어디 못 돌아 다닙니다
큰애 데리고 다닐만 하니까 다시 아기가 생겨 또, 2-3년 밥도 먹으러 못 나갑니다. 어쩌다 하는 외식도
방있는곳 찾고, 연기 없이 시설 좋은데 찾으니, 돈들고 애들아빠 식사 끝나야 애 맡기고 식은 밥 먹게됩니다.
셋째는, 맞벌이로 직장을 나갈때 애를 맡길곳 찾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저야 시어머니가
억지로 봐 주시지만, 연로하셔서 큰애때 갖지 않아 눈치 보입니다. 힘 많이 들어하세요
넷째는 직장 다녀와서 밤에도 제대로 못자니 사실 무지 피곤 합니다. ![]()
이 모든걸 한방에 날리는 장점 은 단 하나, 큰애는 뭣도 모르고 어리버리 정신 없이 키워서 잘 몰랐던
건데요. 물로 큰애도 이쁘지만, 둘째놈 이 퇴근해서 저 쳐다보고 웃으면서 온다고 몸 비틀면 이 모든걸 다 잊게됩니다. 막내라서 인지 무지 이쁩니다. 남편도 정신 못차립니다. 큰애도 동생있다고 엄첨
챙깁니다. 사촌언니들 이 손도 못대게 내동생, 내동생 합니다. 혼자 일때는 마냥 어리광만 부리던
큰애도 제법, 누나
누나 합니다. 결국, 경제적인 것은 나아지는건 없지만, 벌어도 그만큼 돈이
나가서 별로 나아지지 않았읍니다만, 남는건 애 키운거 하나쁜이라고 생각해요
잘 생각 해서 결정하세요. 저는 갑자기 생겨서 고민하다 낳으거구요
그전에는 저도 그만 낳을까는 생각 많이 하고 거진 포기 상태였다가 낳았읍니다. 정답은 없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