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주일....
토요일날 오전근무끝내고 언니 내와와 서울 엄마병원에 들러 밤늦게 왔다.
여긴 시골이라 서울 병원갈려면3시간은 족히 가야한다..
엄마가 사경을헤맨다고 이전에 글을썻었다..
상황은 여전하다...
마음만 아프고,,,이젠 간병인을 쓴다....각자 형제들이 사정이생겨
그리하기로 합의했다..
가족이 간병을 한다는것은 차마 가슴아파서 정말...이번에 알았다.
어제 낮예배를 드리고 친구 결혼식에 친한친구와 식장엘 갔다.
고등학교 친구인 그친구는 가끔가다 만나는 친구다..
원래는 엄마땜에 가지않을려고 했으나 친한친구의 말땜에 가게됐다..
요즘 나의 생활을 말한다면..그야말로 뭐빠진 사람마냥 그러구 산다..
어제도 그리 맘 내키지는 않았으나 좋은 맘으로 가야지하면서...갔다..
요즘 내가 옷이 거의없다...애를 낳은후 몸이 더불어서 이젠 입을만한
옷이 없어진것이다.
나는 청바지와 위 정장 자켓을 입고 신랑과 친구내외와 식장엘갔다.
식을 다 마치고 친구들 사진찍는 그 순간에...
내 친구 남편이 예식장 맨 뒷자석에 앉아있었는데.....
뒷쪽의 여자들이 그리 말을 하더란다..
예식장오는데 청바지가 뭐며.....또 옆에있는 그여자의 친구..바바리는 어떻구...
흐~~~`
그건 다름아닌 나와 내 친구를 두고 하는애기인것 같았다...
듣는데 기분이 묘했다...
내친구 신랑은 그 소릴듣고 기분이 나빠서 그 여자들을 한번 째려보기만 했단다..
내친구는 거품을 물고 화를 내고....
맞다.....내가 옷을 못산것두 잘못한거구...(근데 요즘 내가 그럴정신이 없다...)
그리고 신부대기실에 있었던 애기...
내 친한친구가 고등학교때는 굉장이 남들보기에 독특한 성향을가지고있는 애였다.
도착해서 신부대기실에 들어가니 동창생들이 4-5명 정도 있었다..
반갑게 애기하고....내..친구가 그중에 한 애를 보고 .. 예전에 친했 던모양이다....
나는 안친했구..00야 정말반갑다.....학교때보다 정말많이 예뻐쪗다....
나 학교다닐때 너내집두 잘 놀러가구 친구들과 잘놀았는데...
그 친구왈....니가 맨날 쫒아다녓지..애들이 싫어하는데두...너 왕따였다는거 몰랐니?
내 친구 대략 난감한 표정....분위기 썰렁.....
내가 그 친구에게 한마디 하고싶었다...하지만 참았다...그래두 결혼식인데..
어제는 대략...좋지못한 경험을한 친구의 결혼식이었다...
기분만 나빴고.....
어제 결혼한 친구는 10년만에 애 둘낳고 결혼하는 친구였다.
내가 청바지를 입고간건 사실이다...하지만 솔직히 옷을 사러가고싶지도 않았구...
사실은 친구 한테 축의금주고 축하한다구 말하고 집으로 빨리 올려구 했었다..
내 맘이 편칠안았으므로...
어여간 집으로 돌아와서 신랑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주니....
꼭 정정만 입고 가라는법인냐고 위로아닌 위로를 해준다...선입관을 깨라나 모라나..
휴...
친구들도 그 자리에서 내 친구에게 왕따니 뭐니 이런애기를 해야만 했을까?
참고로 그 친구는 결혼했구 애두 커서 데리고 오지도 않았다..
하긴 내 친구와 나만 어린 삐야긴것 같았다..
글구 좀 사는거 같았다...
친구들이 하나같이 부러워하더만..ㅎㅎㅎ
요즘 청바지 입고가면 그렇데 예의가 없는걸까요?
그냥 그려려니 하믄 안되나....우울하네요...
갑자기 어제 일이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여러분 저 처럼 청바지 입고 가지마세요....남들눈에 표적이 되니깐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