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들어와서 읽기만 하면서 다들 비슷비슷하게 사는구나...
하구 위안받기만 했는데요..
휴...
정말 답답해요..
뭘해먹구 어떻게 살아야할지..
굴곡진 내삶..ㅡㅡ
좀전에 같이 공부했던 언니전화를 받았어요. 합격했다구..
제가 고딩졸업하구 대학 안가구 경찰시험 바로 준비했었거든요.
그런데 2년넘게 하면서 계속 떨어지구 해서 욱!하는 마음에..ㅡㅡ;
그만두고 알바를 하면서 야간대학교를 다녔어요..전문대요..
처음엔 그래 뭐든지 소속된다는것은 좋은것이야 ~하면서
열심히 해보려 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꼴같지않은 자존심때문에
허술하게 2년정도를 보냇어요..
그리고 그중 1년은 지금 제가 일하는 사무실을 다니면서 학교다녔구요.
그런데 얼마전 졸업을 하고 난뒤...
제게 남은것이라곤 허울뿐인 전문대졸업장하나랑 나이밖엔 없네요..(25세)
지금 일하는곳이 너무 편하고 좋긴 한데 월급이 너무작구(70ㅡㅡ)
상여금이나 퇴직금도 없구 월급이 올라갈 가능성 제로!
제가 오기전에 10년일했던 언니 80받고 나갑디다.ㅡㅡ;;
그래서 이직해야겠다구 요즘 이래저래 싱숭생숭한데
그언니의 전화를 받고보니..오래오래~~공부하면 공무원시험은
되긴 된다 하더니만..진짜 됐습디다..
뭐..열씸히 하기야 했겠지만..
제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기만 하네요..ㅡㅜ
친구들도 비록 대학졸업후 백수긴 하지만 나름대로 사시준비다,임용준비다..
나름대로 자기꿈을 위해 노력하는데 난 월급 몇푼 더 받자고 벌벌 거리구 ..휴..
친구하나한테 오늘 기분이 착잡하다 그랬더니
욕을 한바가지 하면서 공부다시해라는둥 니의지 부족이라는둥..
말이쉬워 일하면서 공부하는거지 ..그거 전 ..못할거같아요..워낙 의지박약이라 ..
그리구 집안형편두 그리 좋지 않구요..
그래두 욱하는 마음에 계속 공무원 종류 검색에 직업검색에 시간을 보냈네요...
휴..
주저리 주저리 횡설수설 했어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래두 그나마 여긴 악플 거의 안달리구 서로 위로하구 그러길래..
하소연하구 갑니다..
다들 즐겁구 행복하세요 ..
근데 진짜 뭐해먹구 살지..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