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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면접 이렇게 대처하자!

취업성공!! |2007.01.31 23:44
조회 200 |추천 0
◈ 자기 PR, 프리젠테이션 면접

최근 각 분야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상대방에게 전하는 능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곳이 늘면서 설득의 힘이 경쟁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때문에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시 자기 PR, 프레젠테이션 면접을 중요시하고 있다. 일정 주제를 놓고 혼자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지원자들의 발표력, 논리력, 설득력, 창의성, 의사소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 PR 면접이 자기자신의 장단점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통해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에 적합한 사람임을 강조하는 것이라면 프리젠테이션 면접은 지원하는 분야와 관련된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면접 질문이 출제된다. 프레젠테이션이 전공 및 실무 능력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기 때문. 따라서 직군별로 전문적인 주제에 대하여 자신의 의견, 지식, 경험 등을 동원, 주장을 펴고 설득력 있는 이유를 설명할 줄 알아야 한다.

질의응답식이 아니라 일정 주제에 대해 일정시간 동안 지원자의 발언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면접관은 응시자의 발표하는 모습을 면밀하게 관찰한다. 손동작이나 눈길, 자세 등에도 유의해야 한다. 자기PR은 보통 3~5분 정도이며, 프리젠테이션 면접은 20~30분 정도 발표시간을 준다.

 

◈ 어떻게 대처하나

 

◆ PR면접 = ‘자기 소개를 간단히 해보세요’라고 주문하는 면접관을 만난다면 긴장하지 말고 자신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차분히 말하면 된다. 지나친 자기 자랑, 겸손으로 일관하다가는 낭패를 불 수 있다.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당함이 지나치면 당돌함이 되니 지나친 PR는 삼가해야 한다.

직무에 맞는 자신의 성향을 면접시 적극적으로 PR해야 취업 가능성이 높다. 면접에서는 선택한 직업에 맞게 자기 자신을 잘 포장해 노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자신이 지원분야의 최고 적임자임을 강조한 뒤에 약점을 솔직히 말하는 것도 좋다. 또한 어떤 식으로 단점을 보완하겠다든지, 또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일하고 싶다든지하는 방식으로 오히려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프리젠테이션면접 = 문제해결 능력, 전문성, 창의성, 기본 실무능력, 논리성 등을 관찰하는데 중점을 두는 면접이다. 정확한 답이나 지식보다는 논리적 사고와 의사표현력이 더 중요시된다. 어떻게 설명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기업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개 전문지식과 시사성과 관련된 주제를 많이 낸다. 평소 지원하는 업계 동향이나 지원 직무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아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기 시간 중에 몇 개의 주제를 주고 그 중 하나를 응시자 본인이 골라 일정 시간 후 해당 주제에 대한 견해를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눠 자신의 논리를 전개한다. 이때 자신의 의견, 지식, 경험 등을 동원, 주장을 펴고 설득력 있는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지나치게 긴장하거나 당황해서 말을 흐리거나 자신없는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

부적절한 용어 사용이나, 무리한 주장은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자신의 논리를 면접관이 수긍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진술한다. 지원 회사에 아는 사람이 있다면 연락해 예상 문제를 뽑아 본 뒤 리허설을 갖는 것이 요령이다. 깔끔한 복장은 기본이고 시선 처리, 손동작, 목소리 톤의 조절 등에 유의해야 한다.

 

◈ 기업 면접 사례
삼성전자의 프레젠테이션 면접은 문제를 던져준 뒤 지원자들이 40분 정도 정리할 시간을 준 다음 7~10분 정도 발표하게 한다. 지원자의 발표 이후에는 면접관 4명이 10~15분간 지원자에게 관련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제는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의 사이즈 확대와 규격 표준화', '분자 상태도와 결정구조 변화', 해외 지사를 설립할 때 성공할 수 있는 방법과 전략을 해외시장 상황에 맞춰 설명하라. ‘2.5세대와 3세대 이동통신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향후 세계 시장 흐름에 대한 견해를 밝혀라.’, ‘기업 경영에 CRM(고객관계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 등과 같이 지원하는 분야와 관련된 과제가 주어진다.

LG전자도 응시자의 문제 해결능력과 창의력을 평가하기 위해 프리젠테이션 면접을 보고 있다. 20분간 정리할 시간을 준 후 3분정도 발표하게 한다. 이때 응시자 2~3명과 면접관 4~5명이 참석,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면접 질문은 응시자의 직무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분야에 따라 면접 주제에 차이가 있다. 가령 IR직의 경우 ‘현재 시장 환경과 향후 시장을 고려해 투자자들에게 어떻게 투자할 것을 권할 것인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등과 같은 식이다.

교보생명도 30분간 면접 주제에 대해 정리할 시간을 준뒤 5분간 발표하도록 하고 있다. 5명의 응시자와 4~5명의 면접관이 참여하며, 응시자의 발표가 끝나면 다른 응시자와 면접관이 15~20분간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면접주제는 지원하는 분야에 따라 다르다. 가령 ‘기업분식회계와 관련 기업의 윤리의식에 대한 의견을 말하라’ 와 같이 전문지식을 알아보고 학창시절에 얼마나 성실히 공부했는지 알아보기 위한 질문을 던지는 편이다. 면접을 통해 지적사고능력, 문제 해결능력, 의사 소통능력, 기획력, 윤리의식, 혁신성향, 기업가적 사고, 고객 지향성 등을 판단한다. 

하나은행은 기존의 인성위주 면접에서 탈피해 프리젠테이션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자 1명당 면접관 3명이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면접 주제는 지원하는 분야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학술적인 것보다는 시사적인 주제가 주어진다.

교보증권은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살펴보기 위해 프리젠테이션 면접을 실시한다. 지원자 5명과 면접관 4명이 참석해, 면접을 진행하게 되며 면접주제는 직군별에 따라 차이가 있다. 보통 면접주제에 대해 정리할 시간은 10분이며 면접 발표시간은 자기소개 포함해 5분 내외다. 직무역량을 살펴보기 위한 것인만큼 면접주제는 경제, 증권실무에 관한 것들로 출제된다.  '신용불량자 해결방안'이 프레젠테이션 면접 주제로 출제된바 있다. 

국민은행은 '직장생활 계획서'를 프레젠테이션 자료로 만들어 보라는 과제가 나오기도 했다.

국민카드는 지원자의 창의력과 자기표현력을 평가하기 위해 자기PR이라고 불리는 그림면접을 실시한 바 있다.

프리젠테이션 면접 질문 

1.전문가는 해당분야에 탁월한 지식과 해박한 견해를 가지나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편협주의 경향에 의해 오류를 범하기 쉽고, generalist는 광범위한 지식으로 인해 각 부문에 대한 조율과 전체적인 안목으로 인해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전문성이 결여 된다. 유통업 분야에 있어 미래 상황을 고려할때 전문가로 성장해야 하는가 generalist로 성장하는 것이 옳은가 그 이유는?

2. 국내 유통산업에 새롭게 등장한 할인점은 한국 사회 경제 전반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할인점이 국내에 도입됨에 따른 한국 사회 및 경제에 미친 영향력이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본인의 의견을 제시해라.

 

3.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더불어 할인점 업계는 경영의 내실을 다지기 앞서 일단 점포 수를 늘리고 보자는 '묻지마 투자' 열풍이 불었다. 할인점 출점 경쟁은 더욱 가속화 되면서 국내 시장은 포화 상태가 되어 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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