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기 밑에 글쓴 사람 팽강입니다.
어제 그사람한테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놀러를 가자구
하여튼 미운짓만 골라서 한다니깐요..![]()
제가 싫어하느줄 뻔히 알면서 놀러가자고 하는거 참 웃기죠..![]()
그런데.. 이번에 놀러갈때.. 언니하고 조카둘도 데려가자고 하네요![]()
그 아저씨 : 00씨 우리 서울로 놀러가요.. 우리 집 구경시켜드릴께요..![]()
팽강 : 네.. 전 별룬데요.. 혼자가는거 별로구요.. 만난지 얼마안되서 둘만 가는건 썩....![]()
그 아저씨 : 그럴줄알고 누나한테 전화했거든요.. 같이가자구요
누나가 좋다고 했는걸요.. 애들도 좋아하겠다고..
몇분뒤에 언니한테 전화가 온거예요..
언니 : 팽강아 그 사람 정말괜찮더라.. 너한테 잘보일려고 나하고도 같이가자고 애들도 데리고..
집에서 여행간다면 아버지도 걱정일테고 자기도 너 지켜주고 싶다면서 잠도 자기집에서 같
이 자자고 하던데..
그쪽 어머니 좋다고 난리났데..!!!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오후에 시내갈일 있어서 같이 갔죠 (차가있거든요) 그리고 나서 술한잔 하자길래. 언니없음 안먹는다고 해서 언니도 같이 마셨죠..
그리고 나서 아빠가 술집으로 들어오신거예요..
참.. 나 정말 미쳐 돌아버리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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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빤 좋아서 연신 웃기만 하시고 난 옆에서 인상만 쓰고..
아빤 그사람이 너무 좋다고 하네요..
직영 10차면 근면성실은 따논 당선이고 집있겠다. 사람 서글서글하겠다.![]()
얼굴 그 정도면 됐겠다.(내가 여기서 미친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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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 : 아빠 보고도 몰라요 오랑우탄 새끼같이 생겼잖아.
아빤 꼭 딸래미를 그런데 팔아먹고 시퍼!!!
지금도 문자가 오네요 '공주님 식사는 잘하셨나요?'
'어제아버님 너무 자상하시고 잔정이 많으신분 같아요.내 아버님처럼 잘해드리고 절대로 고생안시키고 잘해드릴게요'
언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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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감정이 안생깁니다.
좋아하는 감정이 있어야 만나고 말고 하죠.. 순전히 만나는건 아버지 땜에 언니 땜에 주위사람들 땜에 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