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임을 알려두며...
2004년 5월 어느 회사에 들어가며 그녀를 알았습니다...
그녀는 사무실 경리이고 전 그회사 기사였습니다..잠깐 알바한다는 생각으로 들어간것이
이렇게 까지 힘든 상황이 될지 몰랐습니다.
처음 그녀를 봤을때 그냥 시골여자처럼 얼굴 까마잡잡하고 얼굴에 여드름나고 뭐 그냥
보통여자처럼 이쁘지고 않고 못생기지도 않은 그녀...
첫인상은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녀가 이뻐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은행가는 일이 많고 전 높은사람이 밖에 나기전에는 항상 경비실에 있어
그녀 은행가는 뒷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뒷모습은 정말 이뿌다...이뿌다...그렇게 생각하다가 어느새 짝사랑을 하게 됐습니다...
내나이 30살...
뒷모습에 짝사랑 하기란 정말 웃음만 나오지만 그땐 정말 .....
매일 그녀를 생각하다 그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사적으로 대화를 한번도 해보지 않은터라 전화하기가 좀 뭐해서 친구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죠..내 전화번호 찍히는데 안받으면 좀 뻘좀하니깐...
회사 상사를 핑계로 전화를 했는데 그녀 제 전화를 잘 받아주었죠..
그러다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한 한시간 통화했나...근데 처음 전화 한거치고 서로 잘 통했는지
대화도 재미었고 제 목소리가 너무 좋다나...목소린 진짜 좋음.ㅋㅋ
그렇게 통화를 하다 제가 물었죠...애인 있죠?
7년 사귄 남자가 있다고 그러더라고여....
아...
마음은 아팠지만...
제가 성격이 꼴키퍼 있다고 꼴 안드러가냐!!!이런식의 저돌적인 남자가 아니라서 그냥 후회를 하면서
전화를 끈었죠...
그런 맘 아쉬죠?...
그런 마음을 뒤로 한채 접으려고 했는데...
매일 회사에서 봐서 그런지 자꾸 생각이 나더라고여...
그래서 또 전화를 하고 그녀 역시 잘 받아주고...원래 착해요...
그러다가 정이 들고 서로 만나고 했죠..
매일 통화하고 거의 매일 집에 대려다 주고...
너무 좋았죠..그녀도 좋아했고여...나도 좋았구여....
언제가부터 그녀 남자친구가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해서 물어보았죠..직업이 뭐야?
그랬더니 글쓰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여...
아직까진 유명한 사람은 아니지만 능력있는 사람이라고....
....
....
저랑 게임이 않됐죠...
전 그회사 기사인데 게임이 돼나여....
그런데도 우린 거의 매일 만났습니다...
정말이지 옆에만 있어도 좋은 그런 관계로...
바닷가로 놀러도 가고 차 안에서 음악듣고 이런 저런 얘기하고...
한번쯤 물어봤죠...
너 애인 있는데 왜 나 만나?
그랬더니 제 기억에 나도 몰라...그냥 오빠가 좋아...오빠랑 있으면 너무 좋다고....
그렇게 만나다가 서로 사랑한는것을 알았죠...
그럴수록 그녀의 애인이 걸렸죠..
나나 그녀나...
매일 그녀를 만나면서 그남자에게 전화오면 그녀를 잘 받지 않았죠..
그남자 맘을 알것같아 전화 받으라고 했죠..
그렇게 ....
그렇게 ....
우린 서로 알지못하는 삼각관계가 되버렸죠...
난 그의 존재를 알았고 그는 남의 존재를 모르는....
그렇게 3개월을 만났습니다..
그런그녀 많이 힘들었었죠...
왜 모르겠습까....
양다리걸치는게 얼마나 힘든지..맘적으로 힘든거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제가 둘중에 하나 선택하라고 했죠...
그랬더니 그녀 그남자랑 아직은 혜어질생각 없다며...본인에게 너무 잘해주고 정도 있고 능력도 있고
7년 만나오면서 자신의 전부이고 희망이였다고 하더군여...
그것때문에 저 혼자 삐져서 헤어지자고 했던 기억이 있어여...
그리고 제가 또 전화하고...
그런일이 여러번...
한번은 나 너무힘들다고 하니깐 그녀가 먼저 혜어지자고 하더군요....
오빠가 너무 힘들어하니깐 헤어지자고..
자기도 양다리 걸치는거 너무 힘들다고...
그래서 헤어졌죠...
그러다 그녀를 잊지 못해 다시 만났어여..
그녀도 제가 많이 보고싶었나봐여...
그렇게 그런 관계를 유지하면서 몇개월을 만났습니다..
그러다 우린 정말 사랑했고 그와의 만남도 줄어들면서 그와 헤어짐을 결심했죠...
저에겐 정말 기적이었죠...
7년된 능력있는 애인..자신의 전부였던.자신의 희망이었던 그와 헤어진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줄
다 아시겠죠...
정말 모든것을 다 얻은 그런 기분 이었죠...
그와 헤어지고 우린 정말 행복했어여...
성격도 잘맞고....속궁합도 잘 맞고....
정말 너무 행복했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좋았던 기간도 잠깐...
서로 사랑하면서 자주 싸우게 되더라고여.
제 잘못이 컸죠...
싸우면 몇일씩 전화 안하고...
거의 제가 전화하고 그랬기 때문에 항상 먼저 제가 뭐든지 했죠...
언제간부터 그런 그녀가 미워졌습니다..
애인이라면 서로 연락하고 해야 그러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녀는
정말 전화를 잘 안하더라고여...
그녀 성격이 좀 폐쇠적입니다..
아는 사람하고만 만나고
모른는 사람 않맞나고...
선령 누군가에게 전화와도 잘 안받고...
그런 그녀를 알지만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전화해야 되는게 정상아닌가여?
그런 그녀의 진심을 알고싶어 여러번 화도내고 싸우고...
몇번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사랑한 날보다 싸운날이 더 많은 그녀와 나....
언젠가 한번은 정말 심하게 싸웠습니다..
정말 다시 만나지 말자고...
나도 지겹다고...
그러면서 술김에 않좋은 말들..욕은 아니지만 자존심을 건드리는 아주아주 나쁜말들...
절실한 천주교신자 였던 그녀에겐 충격이었죠...
그렇게 헤여졌죠...
몇일을 술로 보냈죠..
술김에 그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다시 만나자고..
너 없이 힘들다고..
새벽까지 통화했죠...
그녀 그날 많이 울었죠...
오빠랑 나랑은 않되하면서 우리 헤어지자고 했죠..
우리 정말 힘들게 만났고 서로 사랑하고 있지않냐..다시 한번 이해하면서 만나보쟈..하면서..
이별의 끈을 잡고 있는게 나랑거 안다...
나 잘 할테니깐 다시 만나보쟈..하면서..사실 그녀에게 정말 잘 했죠...거의 그녀 입장에서 그녀를
대했으니깐요..
하지만 못한것도 참 많내여..
싸우면 꼭 그녀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아주아주 나쁜말들...
다시 만나자고 어거지부리면서 결국엔 다시 만났죠...
그리고 한달후...
그녀의 말 한마디에 전 또 실수를 했네여..
실수?
전 사실 그렇습니다..
전 31살 그녀나이 30은...
서로만 바라보며 이쁘게 결혼하고 싶었거던여...
그런 저와 반대로 그녀는 점을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항상 자신은 34살때 결혼할꺼고 그때 정말 멋진남자가 나타날테니깐
걱정말고 있으라고 점쟁이가 여기저기 그랬다더군여..
그녀 귀가 좀 앏습니다...
주위에서 아니라면 아니고여 기라면 기라고 생각하는...
그래서 인지 정말 그걸 믿고 있는지 저에게 무관심과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한번은 친구랑 또 점을 보러간다고 합니다..
진짜 잘 맞치는 작두도령인가 뭔가...ㅋㅋㅋ 참 이름도 ...
전 화를 냈죠..
너 내가 점보는거 싫어한는거 알면서도 점보러 가냐고...
도데체 잘 해볼 생각은 안하고 왜 맨날 그런거만 보러 다니냐고...
점보면 뭐 뻔하겠죠...자신은 34살에 진짜 좋은 남자 만날거라고 할테니까요...
너가 그렇게 점보는거 좋아하면 왜 나랑은 궁합안보고 쓸때없는거만 보냐고 했더니...
그래? 그럼 오빠랑 한번 볼까?
봐서 좋으면 결혼하고 안좋으면 헤어지자..그러더군요...
어이없었습니다..
서로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녀 입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
우끼죠...
절실한 천주교신자가 점보고 다니고...또 그 점을 다 믿고...
정말 화가 나서 일부러 전화를 안했습니다...
그녀또한 전화 없죠..
참...
내가...
뭔가...
뭐때문에 이러고 있을까....
내가 정말 궁금하고 걱정되면 전화 한통화 했겠죠?
오빠 왜 전화 안해?무슨일 있어?하고여...
그러다 술이 취해서 핸드폰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녀와 019커플이었죠..
019로 하려고 했는데 기기값이 너무 비싸 016으로 번호이동했죠..
나중에 알았는데 019해지하면서 그녀에게 문자가 갔나봐여..
상대방이 커플제를 해지 했다고...
그래서 그녀도 오케이 했다고여..
근데 제가 전화 안했던게 화도 나고 했겠지만 어떻게 전화 한통 없을까여?
상대방이 해지 했다고 그러면 궁금해서라도 전화한통 했을텐데..
안그런가여?
나만 그런가요?
그녀의 성격이라고 생각했지만 성격이라고 하기엔........
결국 20일동안
그녀와 저는 전화한통 없었죠...
그녀는 아...이제 이 남자가 끝내려고 하나보다 생각하고
저도 그래 끝내쟈 생각도 했었지만 너에게 전화오면 다 풀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20일동안을 그녀만을 생각하며 있었죠..
밥은 잘 먹나..어떻게 지내나...혹시 내 생각은 하나....내가 없어 힘들어 하진 않나...
그녀와 연락이 없던 20일 사이에 다 떨어진 구두를 쌋는데 자꾸 끈이 풀어져
그녀가 내 생각을 하고 있는거 아닐까..혹시 내 전화를 기다리는거 아닐까 걱정아닌 걱정을 했죠..
그렇게 20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그녀만을 생각했었습니다..
도저히
참을수 없었죠..
그녀가 너무 보고싶어서여...
그래서
그녀집앞에서 술을 먹었습니다...
너무
그녀가 그리워...
술한잔 먹고 차에서 그녀에게 전화 한통 하고 가려고 하는데
그녀가 막 집앞으로 걸아가던군요...
그래서 그녀와 얘길 했습니다..
어떻게 지내냐...
너도 어서 좋은 남자 만나라고...
나 너무 편하다고...
거짓말을 했죠...
그녀또한 잘 지낸다고...
서로 어색한 얘길 하면서 ...
그러다 그녀에게 진심을 얘기했죠..
나 너 정말 좋다..
너 하루도 잊은적이 없다...
또 그녀에게 구걸을 했죠...
그녀가 말을 하더군요..
난 이제 오빠랑 다 정리했다고..
편한 오빠로 만났으면 한다고...
그러면서 토요일날 소개팅한다고 하더군요..
다음날...
그녀에게 말했죠..
우리 아직 끝나건 아니라고..
어거지로 우기면서 얘기했죠...
다시 만나보자고..
우리 어렵게 만났고 정말 사랑했지 않냐고...
처음부터 예전처럼 돌아갈수 없는거 안다고..
천천히
조금씩
얘기하고 노력하자고...
그러다보면 다시 좋아질수 있는 사이로 갈수 있을거라고...
그녀 말합니다..
오빠랑 나랑은 않된다고..
나 이젠 오빠 사랑하지 않는다고...
여기서 끝내자고 나 너무 힘들다고...끝내자고 하더군요..
이제 오빠 무섭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뭐 사주고 생색낸다고 하던군요..
저에게 선물 받기가 두렵다고 하더군요..
사실제가 생색이라고 낸게 없는데..
그냥 그거 어때? 괜찮아 맘에 들어..이런정도...
가습기 사줘서 잘때 가습기 틀어놓고 자...이런 정돈데...
그게 생색이라고 하니깐 정말 어이없더라구여...
그리고 말과 행동이 틀리다고 하던군여...
그녀 만나면서 정말 거짓말하면서 다른 약속한적없고 거짓말로 핑계삼아 그녀와의 약속을
깬적 없습니다..
다만 그녀도 질투심좀 느껴지게 했던 말이 전부 다 입니다..
그녀 울면서 오빠 그만하자고 합니다..
오빠랑 나랑 정말 않된다고...
그녀에게 아직 헤어진거 안니라고 말을 했고
자신은 헤어졌다고 정리 다 했다고 합니다..
서로 마음을 아니깐 강요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
제가 해던식으로 그녀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녀 전화는 받지만 항상 무뚝뚝한 말투...귀찬하 하는 말투...
이렇게 몇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천천히 얘기하고 만나고 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것 같은데
나만의 생각인가여///
그녀 착실한 천주교신자 입니다..
착하고 말고 순수했던 여자인데 제가 다 버려놓건 같아여...
정말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고 있는데..
이젠 정말 그녀를 보내줘야 하나요....
리플다시는분들...
그녀에게 욕은 하지 마세여..
그러면 제가 너무 맘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