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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쩜 상담 할께요~

남들 한테 ... |2005.04.08 11:37
조회 2,850 |추천 0

현실이 넘들게 돌아가네요...

 

현재 결혼을 앞두고 동거중입니다.. 올가을 예정..

전 이혼남입니다.. 지금 아이는 6세입니다.. 현재 전처가 키우고 있으며, 이혼은 한지 4년이 되었구요

사연이 있어 이혼을 하게 되었고, 그당시 아이는 전처가 꼭 키워야 하겠다는 말에, 전 친권을 포기했고

그렇게 원하면 양육비도 못준다.. 그래도 아이를 포기 안하더군요..

잘살기만 바라며.. 그렇게 헤어지고..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을 2년전에 만나서.. 사랑을 키워가고 있지요..

처음 만날 당시 제 상황을 모두 말해주고.. 그걸 받아준 이 입니다.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그쪽 부모님도 나의 상황을 말할려고 했으나.. 지금은 혼자인데. 궂이 말해봐여 헤어지란 소리만 나올꺼라고.. 이야기 하지 말자고 하더군요..

제가 쩜 가난해서.. 연애시절부터 헤어지라고 하더군요.. 2년동안 서로 노력하고 하는 모습보요주면서

이제 결혼을 앞두고 있었는데...

문제는 지금 입니다..

전처로 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애를 키우기가 힘들다.. 양육비를 보내던가..아이를 제 고향집에다가

데려다 논다는군요.. 첨엔 놀렸읍니다..

이혼당시 진빚 5천만원을 제가 안고 나왔습니다.. 애키운는데 힘들까봐.. 셋방이며 자동차에 전부 놔두

고 옷가방 두개랑 빚 5천만원을 가지고 나왔느데,,

지금옆에 있는 사람한데 미안합니다.. 그사람과 둘이서 제빚을 갚았거든요..

모든 일을 말해주었고.. 지금 옆에있는사람은 지금와서 애있다고 집에다 말하면 또 헤어지라고 할꼬구

그러타구 아이를 못본척 할수도 없고...지금껏 만들온 그사람과의 힘든 사랑도....

어찌해야 .. 좋을까요..

혼자서 모든거 잊고 아이만 키우면서,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의 미래를 위해 제가 떠나가 주는게 옳은일인가요?

옆에 있는 사람 고생 많이 했는데.. 너무 미안하고 답답합니다...

이사람 옆에 있어주기로 했고 .. 늘 옆에 있길 바라는맘 변함 없는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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