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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295)

최기섭 |2005.04.12 19:54
조회 574 |추천 0

         아름다운 영혼 

 

 

아름다운 영혼이 살다 간 --,

하지만.지금은

흩어지는 그림자 되어 

세월속에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당신 먼 이별은

가까운 만남으로

내 꿈길에서 서성거리고

꿈길 돌아서면

당신 떠나 간 뒷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서 .....

 

식은땀 흐르는

모진 아픔으로

당신이 저만치 가는길에

내 입술가에 한줄기 외로움이 흐릅니다.

 

아무렇지 않는듯 나는

또 그렇게 꿈을 잃고

얼마나 오랜 세월을 헤메이며

기다려야 합니까.

 

당신 앞에서 난

꼼짝도 할 수 없는 가난한 별 같은 사랑.

다만. 지금은

살면서 죽어 가는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 한조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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