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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여러분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답답해서.. 여기에 다시올림니다)

그녀 |2005.04.19 16:21
조회 2,336 |추천 0

먼저 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ㅠㅠ 정말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고 화나고,, 참지못해..이렇게 방법이라도 아니면 조언이라도 얻고자  몇자 적습니다.. 제 감정이 다 표현이 전달될찐...ㅡㅡ

전 요번에 24살정도되는 여자입니다.. 직장인이구요 . 남친이있는데  인연이된진7년정도됬찌만.. 3계월정도 사귀다 해어지고,1년후 다시만나 사귀기 시작한지 1년정도되어가요..남친은 지금 공무원공부중인데..ㅠㅠ 솔직히  처음엔.. 잘챙겨주고 공부열씨미할수있도록 도와주려고했는데....남친이나 저나 서로 한테  너무빠져있는지라..오빠(남친)가초반에 공부에대한 열의보단 사랑하는 감정때문에 5계월가량은 공부를 제대로하지못했어요ㅠㅠ 저두 오빠가 너무좋아서 처음엔 공부해야된다고  떠밀다가 점점 일주일에 한두번은 못보면 .,,,, 한마디로 서로 너무사랑해서 시험공부보다 사랑챙겼던거죠..

남친은 노량진고시원에서 지내고있었고  저는 대전에있는데두 오빠가 금요일정도만 되면 거의 내려와 만나고하는걸 5계월보내면서 공부해소홀해지고 저는 저대로 오빠가 돈을 않벌기때문에 오빠차비며,

둘이먹고,즐기고하는비용을 모두 제가 책임지다싶히했죠..그로인해 300만원 이라는 빛도생기고,,하지만 그땐..사랑하니까 라고 크게 생각치않아죠.. 지금도 솔직히 만나면서 쓰는 돈  일푼도 안아깝다고하면 거짓말이고 조금은 아깝지만.. 그래도 금전적인건 견딜수있습니다..ㅜㅜ(서두가 너무길어서 죄송,,)

이번 3월달에있던 공무원시험 ,, 오빠가 좋은성적못내서 그럴꺼라 생각은했지만. 떨어졌습니다..

오빠도 기대한했고,, 저또한..그랬구요,, 오빠는 항상 자신이 못사주고 얻어먹는게 미안하고,, 기다리게해서 미안하고 힘들게해서미안하다고,,, 저는  기회는 얼마든지 많다고 힘내라면... 이렇게 서로를 위로했습니다... ㅡㅡ

오빠네 식구들알고지내고 있던지라.. 집에서는 저랑 해어지라고하고,, 솔직히 이런게 절 더 괴롭게합니다..오빠 노량진에있는때 용돈모질라면 조금부쳐주고,이것저것챙겨주고,, 오빠어머님 생신날 옷해드리고,,오빠어머님모시고 목욕탕가고 일요일마나 오빠네 가서 어머니말벗되드리고 청소하고,,명절때가서 일하고 조카들 장난감사다주고,,,,,,솔직히..지금생각하면 바보같은짓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할일은했다고봅니다..오빠네 어머님 항상 집에혼자계시고(아버지는사별하셔서,,) 거동도 불편하서서 잘것지도못하시고,, 솔직히 연세가 많은시고,우리 할머니같아서 더 챙겨드렸어요..후회해봤자 소용없지만.. 지금와서 이런말까지 듣고나니 ......... 너무억울하고 ,서럽고,속상하네요

얼마전 오빠네집에 놀러갔다가 제행동때문에 고함을 지르신적이있어요.. 저도 그때 너무 황당하고,, 놀라고,, 암튼...그날 집에와서 한3일 내내 울었습니다.. 서러워서... (제가 아무리딸같아서 그랬다시지만.. 아직결혼도 안했는데.. 냉정히 말하면.... 남 아님니까... 가족도아닌데.. 다른사람한테 그런 소리듣고,,그것도 오빠앞에서 일방적으로...) 제가 어리고 잘못된 행동이여서 먼저 전화드려서 죄송하다고 해야한다는게 올바른 행동이지만.. 그러지못했습니다..아니 일부러 하지않았어요

 

..- 지금 제가 너무 흥분해서 두서없이 막 적고있는데... 이해부탁드려요,, ㅜㅜ -

 

 남친이 혹시 이글 읽고 자기 이야긴줄 뻔히알면.. 분명 해어지자고 할껍니다,

사실 이런말까진 하고싶지않았지만 이왕 이렇게 말하기 시작한거...... 다 털어놓겠습니다...

오빠네 엄마가  저희집이 부잣집이 아닌걸 아신거부터( 제 생각으론)  은근히 절 무시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전 솔직히 전문직장인은 아닙니다..그냥 옷가게하나합니다..아빤 사업하시다 부도맞고..그래도 오빠네 집보단 잘삽니다.  처음엔  저희쪽식구들이 아빤 사업하시고,,전 옷가게하고 친척들이  의사고,,선생님이고 연구원 이라고 듣고나시더니... 무시? 이런거 절대없었습니다.. 저도 잘했고.. 오빠네 어머님도 저한테 딸처럼 잘해주셨고,, 1년여동안은 사귀다보니.. 오빠네 집에 자주놀러다니고.. 오빠네 엄마랑 집안얘기까지..하다보니..중간에.. 아빠부도나고,, 제 가게 월세내고 하는가게란걸,, 아시면서..그랬던거같습니다(이것도 제 생각이지만..) 언제부터인지... 하시는 말씀마다 .. 자존심글거내시더라구요.. 저보고 얼른 운전면허따서 아빠한테 차사달라고,,, 시집갈혼수데신.. 세차사면 그게 나중에 제가 시집올때도 이익보는거라고,, 제가 중고차 사주실꺼라고하니까... 중고차 못쓴다고,, ,,,,,,  참았습니다.. 한두번 참다보니.. 나중엔 이런 말씀까지 하시더라고여,,, "우리아들 공무원되면.. 좋은여자만날쑤있을텐데..우리가(오빠식구들) 널 너무좋아해서 좋은직장같고있는여자 못만나면 어떻하냐~~?" 고  아무렇지않게 말하시더군요... 한두번 도아니고  여러번..... 그런말 듣고도...오빠네 집에 이틀에한번 전화드리고했습니다...바보처럼.......... (그런말듣고 속상해서 울어놓고,,,, ㅜㅜ 미쳤죠,,)

오빠한테는 이런말 못했는데.. 얼마전에 다 털어놨습니다.. 오빠네 엄마랑 저랑 사이 않조아지고 오빠도 난처한거알지만...... 다 털어놨어요,,, "엄마 성격은 원래 그러신다고..쓸대없는말이니까 잊으라고,,

오빠는 공무원되서  너가 나한테 해준만큼 그두배로 그이상으로 해준다고,너뿐이야.. 너랑결혼할꺼야오빠믿지?"

라고하더군요 ,,, 그래도 오빠가 날 많이 사랑한다는 이유로.. 참아보려하는데..쉽지가않네요...지금이순간도.. 그렇고,,

 서로각서까찌 썼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전화통화하고,, 한달에 한번 만나기로,, 힘들어도 행복하 미래를 위해 참는다고,,, 서로각서 주고받았는데... ...  ㅠㅠ

이것저것 생각하니까..너무 답답하고 우울하고.. 솔직히... 저 24살 한참 즐길나인데.. 오늘같은 토요일에 남친못만나고,,연락도 안하고..못하고,, 외롭기까지합니다....저 이 상황을 견뎌내야 옳은일 일까요?? 아니면... 더 나은 사람은 찾아야할까요... ㅜㅜ  근데... 전 오빨 너무 사랑합니다.. 오빠도그렇구요, 근데..정말..  말대루 공무원되서 안정된 직장에 괜찮은얼굴에 (키도크고,잘생겼습니다ㅡㅡ타인도인정합니다) 말도잘하는데..,,  그때도 오빠가 저랑 결혼을할까요?? 생각으로는 마음으로는 오빠를믿어요,,그치만.. 그치만.... 영화나 드라마처럼..배신당할꺼라는 의심도되고 불안하고,,,,,,,,,

오빠가 먼저 해어지자고하면..전 두말없이 해어져줘야되고,,, 공부에 방해된다고하면...

달면삼키고..쓰면 뱉는다는말.. 그런말이  두렵고,,,휴,,,,,,,,ㅜㅜ

참 복잡하죠??!!  그래도 이렇게 쓰고나니 조금이나마 맘이풀린듯하네요...ㅡㅡ

여러분 저한테 어떤길이 어떤행동이...옳은건가요?? 제 고민좀 풀어주세요... \

두서없는 긴 이글 정성스럽게 읽어주신여러분 ,,, 읽어주셨다는것만으로도 감사드려요,방법까지 알려주시면 더할나위없이 감사드리고요,,부탁드릴께요... 방법?해결책좀 알려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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