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지방에 거주합니다.
회사일로 인한 사장님 심부름으로 조달청에 다녀 왔네요.
처음으로 방분해보는지라 여러가지 회사일로 인한 궁금증을 사전에
전화로써 많은걸 물어 봤더랬지요. 나름대로 친절하게 상세한 답변도 얻었네요.
방문했을때도 전화드렸을때 느꼈던 그 친절함도 여전해서 내심 기분이 좋았읍니다.
간단하게 볼일 다보고 화장실에 잠시 들렀네요.
화장도 고칠겸 겸사겸사해서 들어갔는데 들어가는 순간 너무나 깨끗해서 수도꼭지 틀고
손씻기에 미안할 정도였어요.감미로운 향기 까지 풍겨나오는듯.......ㅋㅋ
조달청은 사람들도 별로 찿지 않는기관인지 아주 구석진 위치에 있을뿐더러 참으로 한산하더군여.
맘놓고 세면대위에 소지품 올려놓고 머리모양도 매만지고 분칠도 하고 깨끗한 화장실에서
비치는 얼굴도 한결 이뻐 보입디다.![]()
마지막 볼일을 위해서 변기가 배치된 화장실로 들어가서 앉았는데 온돌방에서 궁뎅이 지지는 것처럼
아주 따시더라구여.ㅋㅋ
내가 봤을때는 최고급 비데였던거 같았는데 우리집은 아직 비데가 없거든요
그래서 잘모른답니다...
그런데 조달청이 그렇게 대단한 기관인가요??
최고급 비대를 설치해놓을 만큼 참으로 대단한 기관인지 기분이 좀 언잖았습니다.
이런 비대를 설치하는 비용모두가 나라자금으로 이용되지 않나해서여.
문화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고 아주 작은것에서 우러나온다고 했는데....
이런 비용으로 좀만 더 공공기관에 설치된 화장실문화에 투자를 한다면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사소하지만 좋은인상을 두도두고 남길텐데^
화장실은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바로 직결되는 통로라 너나 할거없이 화장실에 대한
인상은 오래 남는 법이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