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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마음이 뭘까요..ㅜ.ㅡ

달콤한인생 |2005.04.20 12:32
조회 1,399 |추천 0

전 남자친구와의 1년반의 악몽같은 사이를 끝내고......

정말 힘들었찌만.....

얼마 되지 않아 소개를 받았어요...친한 언니 소개로 받았는데 남자가 너무 착하고

저한테 잘하고 배려도 많은 거 같고....그래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만난지 2주만에 사귀게 되었어요...처음엔 맘을 못 열다가 저도 호감에서 좋아하는 감정으로

되어가고 있었죠.

근데 사귀기전보다 사귀면서 점점 연락두 거의 없고....바쁜건 알겠지만....

자기 신경써주기 나름이라고 봐요...

더 화가 났던것은, 저랑 만나기로 한 날, 몇시간전에 꼭 못만난다고 해놓고

다른 사람들과 술먹고 밥먹으며 놀며 저한테 전화를 해요...

10일 밖에 안사겼지만, 몇번 못만났구요, 만나기로 한 날마다 거의 그랬네요..

갑자기 태도가 바뀌니 정말 황당하고 나중엔 약속 자꾸 어기니 화가 났어요.

그저께 넘 화가나서 오늘 얘기좀 하자고 만나자고 했떠니 11시까지 만나기로 해놓고

그 날도 10시 반이 넘어서야 출발한다고 하여

11시쯤, 나 그냥 친구들과 헤어지고 집에 간다고 하고 집에 갔어요....

근데 그 전화통화에 제가 말했죠.....화가 났던 부분들...

근데 난 화도 내지 않구 배려해주며 말했는데 좋게좋게....근데 화를 내는거에요~

내가 다그치는거 같다고..너땜에 내가 부담된다고...

정말 날 좋아하면 자기땜에 부담될까바 미안하다 그러겠죠~

그리고 그렇게 약속을 어겼을까요?

어제도 휴일인데, 그저께 밤 그 전화 이후로 연락 끊더군요...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생각날 때마다 정말 화나네요~

자존심이 상하구요.....어제도 대화하고 끝내려고 저녁쯤 전화하니 안받아요~

정말 매너 꽝이고....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이런 사람인 줄 알았으면 마음도 보이지 않았을것을.....

남자의 마음이 뭘까요? 궁금합니다..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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