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달째..
저흰 둘다 나이가 어리죠 저는 23 신랑은 26.
지금 저는 임신중이고요..
어제 아는동생 아버님이 돌아가신다고 검정양복을 입고
상가집에 갔어요 저한테 3만5천원을 받아서..
평소 저희남친은 술만먹으면 취하고 자제할줄을 몰라서
술먹을때마다 제가 잔소리를 엄청하거든요
그래도 남친은 술을 좋아하는사람이고...
암튼 상가집 가면 당연 술을 먹겠지만
못가게할수도 없고 .....찝찝했지만 보냈어요
근데 저랑남편은 핸드폰을 같이쓰거든요
핸드폰은 안들고나간거에요 그래서 새벽2시쯤 같이간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그친구는벌써 집에왔데요 다른친구랑
우리남편이랑 지금 같이있을거라네요 그래서 그 다른친구에게
전화를 했지만 밧데리가 없는지 연락이 안되더라고요
기다리다가 잠이들었는데 문두드리는 소리!!!!!!!
깨어나보니 아침6시였어요 그때집에온거에요~
시어머니가(저희는 부모님과 같이살아요) 문을열어주면서
왠술을 이렇게많이먹냐고 하시고 말았죠 저는 너무 화가났지만..
오자마자 뻗어서 자더라고요...........근데 그 같이있던 친구가
유흥?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괜히 의심이 가서 주머니를 뒤졌더니
카드전표가~ 거래시간은 새벽2시고 결재금액은 30만원..
분명또 그친구랑 노래방이나 주점에 간게 분명해요 우리남편은 카드가 없는ㄴ데
그카드는 친구꺼거든요 그래서 전에도 친구가 결제하고 남편한테 나머지 25만원
달라고 그랬던적이 있었어요 둘이서 30만원을 썼으면 도대체 뭘하고 놀았을까요
원래 남자들 이러는거 조금은 이해하지만 너무 화가나서 오늘 어떻게 따질까 고민중입니다
근데 2시에 결제했는데 왜 6시에왔을까 원래그런데는 선불인가요?1시반쯤 모두 헤어졌다니까
그때 들어갔을텐데...참그리고 양복주머니에 왜 넥타이랑양말을 넣었을까요
아진짜 술안먹었을땐 멀쩡한데 술만먹으면 왜 이성을 못차리는지 어떻게할지 도와주세요...
일단 그친구한테 전화해서 한소리 할려고요..결혼한사람 데리고 뭐하는짓이냐고~
전에도 제가 뭐라그랬거든요 꼭 그친구랑있으면 그런델 가길래 한소리 했었죠.
아~~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