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컨설팅 전문회사 (주)이노 디자인에서 기획과 홍보 업무를 맡고 있는 박소영 팀장. 결혼 2년차, 현재 임신 9개월로 출산을 코앞에 두고 있다. 임신한 사람들을 위한 편의가 많이 제공되는 회사 분위기 덕택에 임신한 후에도 업무에 관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지만, 직업의 특성상 워낙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탓에 특히 옷차림에 신경을 쓰는 편.
오래 입지도 못할 임부복이 너무 비싸고 정형화된 디자인이라 한 번 구입한 후에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한 아이템을 믹스해 입고 있다. 니트는 겨울 동안 가장 많이 입었던 아이템.
상의는 배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니트를, 하의는 주로 몸에 붙는 니트 스커트나 레깅스를 매치한다. 동대문 두타 ‘AS SOON AS’ 매장에서 구입한 검정 레깅스에 레이어드 스커트와 배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브이넥 니트를 매치한 그녀의 믹스매치 감각은 과히 수준급. 보온 효과는 물론 디자인도 세련된 굽 없는 롱부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을 연출했다.
1 임부복 브랜드 Fe Story에서 10만원대에 구입한 검은색 박스 조끼.
2 동대문 두타 ‘AS SOON AS’에서 구입한 품이 넓은 레드 니트.
3 압구정동 보세 숍에서 5만5천원에 구입한 가로줄 레인보 니트. ▷▶이쁜 임부복 구경가기 GO~GO!!
허니문 베이비를 가진 지 5개월째 되는 초보 주부 김경은 씨. 결혼을 하자마자 생긴 아이 덕분에 요즘은 더욱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 임신 5개월이 넘어가면서 이제는 배도 어느 정도 나온 상태지만 건강은 최고조 상태.
자연스러운 내추럴룩이 바로 그녀의 스타일. 배가 나오면서부터는 특별히 배를 감추려고 넉넉한 옷을 입기보다는 몸에 피트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주로 입고 있다. 그녀의 추천 아이템은 바로 길이가 넓은 숄. 보온 효과도 뛰어나고 패션에 컬러 포인트를 주기에도 안성맞춤이기 때문. 4년 전 동대문에서 구입해 몇 년째 알짜배기로 입고 있는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 니트 원피스에 같은 톤의 모던한 캐시미어 숄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임부복 스타일링 완성.
1 백화점에서 5만원대에 구입한 캐시미어 숄. 의외로 보온 효과가 뛰어나다고.
2 작년에 신혼여행 가면서 남편과 커플룩으로 산 잭앤질 니트.
3 옥션에서 구입한 임부복 스타일의 청바지. 배 부분이 밴드 형태라 편한 디자인.
현재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든 유리 씨. 워낙 마른 체격 탓인지 임신한 후에도 몸무게가 거의 늘지 않았다고. 본격적으로 임부복을 마련하기 시작한 것은 얼마 전. 하지만 초산이다 보니 임부복 고르는 데 시행착오도 많고, 고민도 많이 하게 된다고. 주로 저렴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의 동대문과 온라인 임부복 매장을 이용하는 편.
네페르타리(www.nefertari.co.kr)는 임부복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다 뒤지다가 발견한 대박 쇼핑몰.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하기 때문에 일반 임부복 쇼핑몰과 디자인이 확연히 다르다고. 정장 스타일의 바지와 스커트, 원피스, 블라우스 등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많아 강추. 최근 구입한 아이템은 모던한 디자인의 A라인 원피스.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하는 동대문 밀리오레 임부복 전문 숍에서 구매한 제품으로 소재와 디자인 모두 만족. 가슴에 패턴이 달린 모던한 A라인 원피스에 밑위가 짧은 재킷을 매치해 큐트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1 임신 전 보세 숍에서 구입해 요긴하게 입고 있는 니트. 밑위가 넓게 디자인되어 있어 배가 자연스럽게 가려진다.
2 실크 재질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네페르타리 제품.
3 신축성 좋은 스판 재질의 스커트. 네페르타리 제품.
조선호텔 웨딩기획 마케팅팀에 근무하고 있는 소미경 씨. 현재 둘째아이를 임신한 지 8개월째. 다행히 첫째아이를 출산했을 때와 계절이 같아 잘 보관해둔 임부복을 요긴하게 입고 있는 중.
호텔이라는 특성상 임부복도 정장 스타일의 모던한 디자인을 택하는 편. 주로 블랙, 그레이, 아이보리색 등 모노톤의 A라인 원피스를 선호한다. 임부복 브랜드 매장인 Fe Story나 쁘레나딸에서 주로 구입한다 임신 중반까지는 일반 정장을 그대로 활용하되 가벼운 재질의 스카프를 두르거나 화려한 액세서리로 시선을 분산시키고, 임신 후반기에는 편안한 기본 정장 스타일의 임부복을 착용한 뒤 바이올렛, 그린, 옐로 등 화사하고 따뜻한 톤의 파시미나를 숄처럼 둘러 보온과 패션 2가지 효과를 누린다. Fe Story에서 30만원대에 구입한 세련된 블랙 A라인 원피스에 임부복 전문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흰색 플랫칼라 블라우스를 매치해 깔끔한 느낌. 굽이 낮은 컴포트 슈즈는 바이네르에서 20만원대에 구입.
**출처 : 팟찌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