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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게....????!!!!!

주리 |2005.04.21 23:29
조회 714 |추천 0

우리나라 미혼의 적령기가 몇살일까?

다 나름대로의 기준과 기대치가 있을테고 또 꿈꾸는 결혼생활들이 있을게다.

얼마전 소개받은 상대의 외모에 대한 글을 읽었다.

과연 결혼생활에 있어 상대의 외모가 어느기간 유효한지? ㅎㅎ

통계를 내보니 1년이라한다.

최우선 과제는 집장만이며 넉넉한 살림을 위해 여자도 돈벌이를 원한단다.

과거 부모들끼리 정한 상대와 얼굴 한 번 못보고 혼례를 올리고 어린나이에 아이낳고 사는게,

그냥 그려러니 팔자라 생각하며 귀머거리 3년, 눈봉사 3년,벙어리 3년을 살았던 옛 여인네들이

어쩜 더 행복했을 수도 있단 생각을 가끔씩 하곤 한다.

내 친구들도 다들 결혼을 해 살지만 무엇을 위해 ,무슨 재미로 사는지,

어떤미래를 세우고 사는지,상대에 대한 배려와 요구들이 무엇이지,무엇을 즐기는지,

사랑은 계속 나누고 사는지 묻는다  ㅋㅋ.....

참으로 무의미한 결혼생활들을 하고있는거 같다...이것이 현실이란 결혼생활인가????

사람은 순리대로 사는게 최선이며 최후일까?

둘이면서도 하나인, 하나이면서도 둘인 결혼이란것이 지금 내 나이가 되고보니 점점 별로란 생각이 자꾸만 든다.

사랑과 연애를 안해본것도 아닌데

사람만나는것이 점점 귀찮아지고 ,두려워진다

누군가가 나의 생활범주에 들어온다는것이 , 나의 생활리듬을 깬다는것이,,,,,,

 

하루 10쌍이 결혼하며 그의 반인 5쌍이 이혼을 한단다.

무엇때문에 결혼을 했으며 무엇이  그들을 이혼케 했을까?

정말 결혼한 사람들이 존경스럽다.

어느 한가지로 인해 맘에들고 사랑하고, 매번 헤어짐이 싫어 같이 산다는 단순한 결혼의 이유를 대지만 마냥 신기하기도하고 부럽기도하다.

 

혹시 무슨 안타까운 러브스토리가있냐? 눈이 높은거 아니냐? 별반 다른 사람읍다? 기타등등..

사람들이 많은 이유를 들이대고 나의 늦은 나이를 들먹일때면

흠~~웃으며 말한다.

"제가 문제아구 겁쟁이거든요".

원하면서도 원치않는  .....

아직 친구라는 거리를 두고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몇년이 흐른 지금에도 다른 생각이 들지 않는건 인연이 아닌듯싶다.

 

결혼은 연애의 끝이고 또 다른 연애의 시작인거 같다.

남녀란 이성끼리 사랑의 결과이지만, 또 한편 가정이란 울타리속에 남편과 아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는 연애의 시작인....

 

지금 독신을 생각하는이들도 있고, 당장 결혼하고파 하는이도 있고,

아님 이혼을 생각하는 이도 있고

언제나 생각은 바뀌기 마련이고  인연을 만날게다.

새로 시작된 사랑들과 맘속으로 사랑을 키워가는 사람들

모두 연애의 마지막인 결혼이란걸 하게 되겠지...

 

결혼이란 상대를 배려하고 끊임없이 대화하고 사랑을 표현하고 나누는것 같습니다.

언제 인연을 만날지 모르나

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덜된거같습니다.

모든것이 부족한 걸.....

 

 

 

왜 ? 갑자기 문득 이런 얘기를 쓰게된건지,,,,,히히히

운동하고 돌아오는길 전철안에서 본 신문 한귀퉁이 문구가 눈에 띄여서일겝니다.

 

히히히~~

어떤것들은  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공부할 머리가 있을때 공부하고,

놀러다닐 건강한 몸이 있을때 구경다니고

늦지 않은 나이에 ,적당한 시기에  많은 기회가 있을때 ㅋㅋㅋ

 

사랑할 수있을때 결혼 할 수 있을때 ㅋㅋㅋㅋ

 

 

----------------------이상 ------------------노처녀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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