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게시판 성격에 안맞지만 찾다 찾다 못찾아 이곳에 올리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당..(__);;;
다음 뉴스보다 아쥬 어이없는..
기가막인 뉴스를 봤지요...
세상에 이런인간이 살고있다니..
차마 눈뜨고 못 본 `그것이 알고싶다`
정신지체 장애를 앓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에 네티즌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10년간 성폭행에 시달려온 이금순(가명,26)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씨의 사연은 한 여성의 제보로 시작됐다. 자신을 ‘양씨’로 밝힌 제보자는 만난 제작진에게 놀라운 사실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전 남편으로부터 쫓기고 있었다. 양씨는 전 남편이 자신을 찾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양씨 부부는 이혼 전 과수원 농장을 경영했다. 과수원에는 이들 부부와 함께 정신 지체 장애를 겪고 있는 한 남자 인부가 있었다고. 이 인부와 결혼시키기 위해 부부는 금순씨를 한 마을에서 데려왔다는 것이다. 또한 양씨 부부는 금순씨를 수양딸로 삼았다는 것.
그 후 양씨의 전 남편은 결혼한 금순씨의 남편을 무시한 채 늘 금순씨를 데리고 다녔다는 것이다. 의아해 했던 양씨는 우연히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다. 남편이 금순씨를 성폭행 하는 장면이었다. 남편의 성폭행은 금순씨가 온 첫날부터 계속 이뤄졌던 것. 또한 갖은 협박과 폭행으로 금순씨를 위협했다는 것이다.
과수원 주인의 악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몇 년 뒤 금순씨는 아이를 낳았다. 이때 농장주는 당뇨와 고혈압에 좋다며 금순씨의 모유를 섭취했다는 것이다. 이 후 출산 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수유기가 멈추지 않고 있다고. 제작진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금순씨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병원 검사 결과 담당 의사는 금순씨가 누군가의 물리적 접촉에 의해 수유기가 연장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모든 것을 안 양씨는 남편에게서 금순씨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빼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이후 그녀는 남편과 이혼한 후 금순씨를 데리고 아무도 모르는 장소에 숨어 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전 남편은 금순씨를 찾기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하고 다닌 다는 것.
한편 제작진은 양씨의 전 남편이 있는 과수원을 찾아 주인을 만났다. 농장주는 “자신을 해코지 하려는 수작”이라며 양씨의 주장을 부인했다. 금순씨를 데리고 다닌 이유에 대해선 "자신의 수양딸이기 때문에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린 가운데 제작진은 마을 주민들에게 더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
농장주가 다른 인부들을 고용하면서 품삯 대신 금순씨와 잠자리를 제공했다는 것. 한 마을 주민은 “일본 위안부보다 더 하다”며 과수원 농장주를 비난했다. 실제 과수원에서 일했던 한 인부는 그와 같은 일이 있었음을 증언했다.
안타까운 점은 금순씨가 끔찍한 일을 겪으면서도 주위에 도움을 구할 형편이 못 됐다는 것. 남편은 금순씨의 처지를 안타까워할 뿐 도울 생각은 못하고 있었다. 금순씨의 친정 또한 가난한 살림과 딸의 장애를 버거워 했다. 현재 두 아이가 있는 금순씨는 양씨 외에 기댈 곳이 없어 보였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금순씨의 독립과 아이들이 사회적인 차원에서 보호를 강조했다. 무엇보다 장애인들이 독립적으로 소규모 가정을 꾸리며 사회 복지사의 도움을 받는 식의 새로운 복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제작진은 금순씨의 아이들의 친자 관계를 확인했다. 그 결과 아이들은 금순씨와 10년 전 결혼한 법적인 남편의 아이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과수원 주인은 경찰에 구속 조치됐다고 방송은 밝혔다.
한 정신 지체 장애 여성이 겪은 어이없는 현실에 시청자들은 “인간의 탈을 쓴 짐승” “너무 놀라 잠을 자지 못했다”며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와 함께 이외에도 “씁쓸했다” “눈뜨고 볼 수 없었다”는 의견도 많았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방송 자체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아이디가 ‘ascale’인 네티즌은 “정신지체 장애인이 겪는 근본적인 접근이 미흡했다”며 “큰 기관과 사람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것만으로 매듭짓기에는 무책임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금순씨의 가슴 노출이 시청자들 사이에선 또 다른 논란이 됐다. 병원에서 실시한 검사 중 금순씨가 모유를 짜는 과정이 모자이크 처리가 되지 않고 방송에 그대로 노출됐던 것.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좀 더 신중했어야 했다” “또 다른 인권침해가 아니냐”며 제작진을 질타했다.
이날 방송은 한 장애 여성이 당한 인권 침해 사례를 고발하는 의도는 높이 살만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지적대로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접근이 부족했던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또한 가슴을 직접 노출시킨 것은 제작진의 의도에 비춰 지나치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TV리포트 진정근 기자] gagoram@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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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못봤습니다만..
다시보기할껍니다..욕 실컷해줄겁니다..
너같은 인간이 한국에 있다는게 창피하다 인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