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황당하죠?..
이유인 즉..
저희 사무실에 컴퓨터가 3대 있습니다.
유일한 여성일꾼인 제가 한 대 쓰고 있고..
업무보시는 부사장님 한대.
그리고 그냥 두루두루 쓰는 컴퓨터가 한대지요.
저희는 거의 운송업무라서.. 사무실에 주둔하는 사람은 저 혼자이고..
다들 외근업무거든요.
근데..문제는..... 일이 없는 날입니다.
이사람들.. 그래요.
바쁠때 바쁘고.. 한가할때도 있는거 압니다.
근데..한가한날은 주로 신문을 보거나..자기들끼리 잡담을 하거나.. 아님 족구를 하거나 하는데..
어느날 부턴가..한사람이 컴퓨터로 게임을 하면서부터... 아주....-.-;
물론 컴퓨터 끼고 하루종일 업무보는 저는...네이트도 켜놓고.. 싸이도 합니다.
물론.. 적당히 합니다. 제 일 하면서..
전화도 많이오고..사람들도 왔다갔다 하다보니..저는 제 스피커 항상 죽여(?) 놓습니다.
근데..제 생각은.. 게임(고스톱이나..뭐 등등)을 하는건 좀 그렇다 싶거든요.
그리고..정도도 좀 심합니다.
오늘 출근해서 부터.. 점심먹는 시간빼고... 지금까지..10분도 안쉬고 치고 있습니다... 휴~
뭘 검색을 한다거나..
허긴...게임도 뭐 할 수 있습니다.
근데..이건.. 사무실 업무에 방해가 될정도로..스피커를 키워두고 하신다는거죠.
이런때는 제가 가끔 양해를 구합니다.
전화가 오거나 하면... '저기 스피커 좀 줄여주실래요?' 라고..
그럼 그때 뿐입니다.. 전화 끝나면 바로 올리고... 참네~
사람들이 기본이 없는지... 꼭 그렇게.. '아싸~' '고도리'.. 그딴거 그렇게 크게 틀어놓고 해야합미까?
운전하시는 기사님들... 스트레스도 많고 그런거 아는데..
전화오고.. 혹시 손님들 오시고 하면.. 눈치껏 좀 해주셔야 하는데..
그리고 제가 양해 구하는것도 한두번이지.. 그것도 자주하면 잔소리 심하다고 할사람들이면서..
그래서 언젠가 한번은 제가 스피커 선을 뽑아놨었거든요..
어찌 신경이 쓰이는지.. 좁은 사무실에서.. (요즘 고스톱 게임..어지간히 시끄럽거든요.)
근데..몇일 그러는가 싶더니.. 다시 고쳐서.... 지금 넘 지끄럽습니다.
휴....... 사람들없을때..스피커 고장내버리고 싶습니다..
제발..업무시간에 저 고스톱 탁탁 거리고.. 저 시끄러운 소리 좀 안듣고 싶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알아듣게 얘기해라..그런 말씀은 고마 말아주세요. 말로 해서 됐으면..벌써 됐을껍니다. ^^;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