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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욜 황당, 어이없음이네요.

ㅡ_ㅡ; |2005.04.29 11:27
조회 842 |추천 0

조금전에 거래처에 전화를 했습니다.

(글쓰느라 한 30분은 지났지 싶어요. ㅋㅋ)

들려오는 건 미친 개가 짖는 듯한 욜 황당한 대답.. (이 표현이 딱 적당한 듯)

 

2월말 즈음에 세금계산서 끊은 것을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겨우 돈 보내놓구선,

(공급업체거든요. <- 울회사)

그동안 전화하면 자기는 모른다, 사장 자리에 없다 그러셨음.

웬일로 돈을 입금하나했죠.

근데, 입금 확인 하니 우째된것이 백원단위 이하는 안보이대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길 수도 있었던 거긴 한데,

궁금하여서 물어나 보려고 전화를 해봤죠. (전화요금이 더 나오겠다.. ㅋ)

송금수수료를 뗐답니다.

그면 송금수수료를 제외한 나머지는 어째 안붙이신건지 궁금하여서,

보내신 분과 통화를 하고 싶다고 했었죠.

미친 개가 받더군요...

 

그면 돈을 받으러 오지 왜 안왔냐고, 억울하면 다시 보내라네요.

물건을 사는 사람이 돈을 주러 오는게 맞는거 아닌가? (" )( ")

무튼, 송금수수료 뗀 만큼 다시 보내준다고,

미치지 않고서야 어째 이따위 말을 지껄이는지...

말이 안통하는 인간이더이다. (네가지가 안계신 아주머니 같았음)

자기 회사 돈으로 보낸건데 어떻게 수수료까지 자기네가 부담해야 되냐고 지껄이시더군요.

그럼 세금계산서 발행한 날 돈 보내주던가~

물어나 보려고 전화했다가 괜히 기분만 꿀꿀해졌네요. 에효~

성격상 화내고 싸우고 그런거 잘 못하거든요.

마침 그때 전화가 와서 대충 예예~ 하고 끊긴 했지만서도,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 ㅠ.ㅠ

 

님들은 업체결제 해줄때 수수료를 뺀만큼 보내시나요?

울 회사는 안 그렇거든요. (매입도 합니다 ^^)

서로 왔다 갔다 하기 번거로운 거 아니까는 매입할 때는 항상 저희가 다 부담하거든요.

그리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구요.

'지급수수료'라는 계정이 샘플로다 있는것도 아니고, 이걸루 처리하면 되는것을,,

울 회사가 대기업이었다믄 요따위 상큼발랄한 짓은 안하셨겠죠??

 

여기 글 올라 오는거 읽으면서 참으로 별의 별 사람이 다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이런 종의 인간도 있네요.

인간이라 해주기도 사치스럽긴 하지만,

무튼, 오늘은 교훈은 궁금한 거는 그냥 참자네요. ㅎㅎ

다시 업무 복귀하면서 꿀꿀한 기분을 털어버려야겠어요.

바쁘게 일할때가 젤루 즐겁다는, 

님들도 오늘 하루 즐겁게 일하셔야지 돼요. 아자 아자 화이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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