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A 11부
다음날 세명은 간단한 아침을 먹고 알프런산맥으로 길을떠났다
리아는 무뚝뚝한 엘라스틴에 비해 화리안은 너무나 재밌고 따듯한 마음을 가진 엘프라고 느꼈다
그에 비해 엘라스틴은 왠지 불만스러운 얼굴을 머금고 조용히 리아의 뒤를 따랐다
화리안은 이 둘의 모습을 지켜보며 그저 미소만 지을뿐..먼가 기대에 찬 모습이였다
이렇게 이들의 여행은 시작대었다
“알프런산맥으로 가는길에는 위험한 일들이 많을꺼예요,,신비한것들이 많은곳이기 때문에
여러종류의 몬스터들도 아주 많아요“
“화리안은 어떻게 그렇게 잘알아요? 자주 가봤어요?”리아의 물음이였다
“저는 약초를 구하로 아버지와 알프런에 자주갔었어요..몬스터들의 습격이 심했지만 아버지가 뛰어난 정령사라 큰 문제는 없었죠..”
그의말에 고개만 끄덕이는 리아와 엘라스틴이였다
그리고 다시 화리안이 입을열었다
“근데 리아님은 왜 알프런산맥까지 가는거죠?”
리아는 화리안의 말에 씁쓸한 웃음을 머금고 대답을 해주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요..그사람이 지금 알프런으로 가고있거든요”
뜻밖의 알 수 없는 대답에 화리안은 잠시 궁금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더 이상 물어볼수는없었다
리아의 표정은 이내 슬픈얼굴로 바뀌어있었기 때문에 ..도착하면 알수있게지.라는생각을 하고 분위기를 바꺼보자 다른이야기를 꺼냈다
“아참 리아님도 혹시 정령사예요? 리아님에게 정령의 기운이 약간 느껴지는데.......”
“아,,물의 정령하고 계약을 맺었어요..”
화리안은 역시나 라는 표정으로 대물었다
“그렇군요.. 어쩐지..정령기운이 그리 강한건아니고 약간의 기운이 느껴지는걸로보아
중급 정령이나 하급정령하고 계약을 맺은거죠?
화리안의 물음에 리아는 그저 미소만 지었다
화리안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리아만 바라보며 걷고있었다
그리고 엘라스틴의 한마디로 분위기는 금새 깨졌다
“엘프들은 말이없다고 들었는데, 너는 수다쟁이 엘프로군”
“..............”
리아는 엘라스틴의 갑작스러운 황당한 말에 너무 웃겨서 소리없이 큭큭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화리안의 얼굴을 잠시 바라보고 소리내어웃었다
화리안의 얼굴은 빨개진채 엘라스틴을 죽일 듯 노려보고있었다
일초간격으로 엘라스틴을 쳐다보며 변하는 화리안의 얼굴이 너무나 재미있었다
그리고 이어서 엘라스틴의 이어지는말에 리아는 아예 뒹굴기 시작했다
“수다쟁이 엘프에, 짧은시간에 이렇게 엽기적인 표정을 짓는 엘프는 내 생에 또 처음보는군 ..아무리 봐도 돌연변이 엘프군..”
그리고 한참후 더운날씨에 리아는 점점 지쳐왔다
마침 배도 고프고 ..리아는 쉬어가자고 말한뒤 그늘진 나무밑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리아는 가방에서 빵이랑 우유 과일등을 꺼내고 먹기시작했다
보존마법을 걸어나서 빵과 우유 과일등은 신선함을 그대로였다
음식을 보고 화리안은 잠시 놀란표정으로 리아에게 물었다
“혹시 음식에 보존마법을 걸어났던 거예요?”
“네.~보존마법을 걸어 노니까 음식들이 처음 제가 샀을때처럼 그대로 보존 대더라고요”
“리아님 마법사였어요?? 아 ..어쩐지 그래서 정령의 기운이 약하게 느껴진거였나..알고보니 정령사가 아니라 마법사였군요”
리아는 웃으며 “마법사이기도하고 정령사이기도하고 .음.그래도 마법사쪽에 더가깝죠”
애매한 대답을 한 채 리아는 음식을 먹었다
한참 맛있는 음식과 여유를 갖고 쉬는 세사람의 휴식은 잠시뿐이였다
오크들이 음식의 냄세를 맡았는지 한 두 마리씩 몰려들었다
“크크큭..인간이다..저인간들을 잡아서 갖고있는 것을 다뺏어라”
오크의 두목으로 보이는 한 오크가 나머지 오크들한테 명령을 하였다
오크의 수는 오십마리정도였고 그들은 점점 다가왔다
그러나 그모습을 보고도 리아와 엘라스틴은 태평하게 무시하고있었다
화리안은 당황한채 이들이 도대체 왜 가만이 있는지 알수없었다
“리아님 엘라스틴 ,오크들이 다가와요 ..왜이렇게 태평해요”화리안은 다급한목소리로 물었다..그러자 리아의 어이없는 대답..
“모처럼 쉬는 휴식인데 방해받긴 귀찮아요..그냥 무시해요”
이게무슨 황당한 말인가..할수없이 화리안은 정령소환 주문을 외웠다
그러자 바람의 중급 정령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었다
이들과 오크들의 거리가 점점 좁혀지자 화리안은 정령에게 명령을 내리려고 하는 찰나,
리아의 한마디가 들렸다
“그레이 실드”리아의 주문에 세사람을 둘러싸는 넓은 공간에 팽팽하고 강력한 막이 생겨났다 ..리아는 일반실드와는 달리 다소 강한 실드를 쳤다
날씨도 좋고 방금 식사도해서 조금씩 졸리는 리아였다
그래서 오크의 습격이 귀찬은지 실드로 막아버린것이였다
화리안은 잠시 리아의 행동에 당황하더니 오크들의 행동을 지켜보았다
오크들은 리아의 실드를 아는지 모르는지 무작정 달려들었다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실드에 닿자마자 오크들은 타들어가는듯한 살점들의 모습이 보였다
“치이직..이건뭐지?? 마법사가 있는건가?”그러자 다른한마리의 오크가 또 다가가자 실드에 닿던 살들은 녹아내렸다
화리안은 이렇게 강한 실드는 처음보는것도 모자라 실드에 공격성까지 들어있는 마법은 처음보았다
점점 리아가 궁금해지기 시작하고 호기심은 높아졌다
오크들은 포기한 듯 부상당한 오크들을 데리고 숲으로 도망갔다
이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조용히 주위가 정리가 되었다
“리아님 도대체 어떻게 댄거죠?”화리안의 물음에 리아는 다소 귀찬은 듯
졸린 눈커플을 감은채 대답했다
“으음....어떻게 대긴요..본그대로예요 일반실드보다 좀더 강한실드를 친것뿐이예요”
그리고 리아는 따듯한 햇빛을 받으며 잠이들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정말 따사로운 오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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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은 여관에서 나와 말을 한필 구입하고 알프런으로 다시 길을떠났다
그의 모습은 너무나 차가워 소름이 돋을정도였다
한참을 그렇게 말을타고 달리다 미카엘은 어느 호수앞에 잠시 쉬기위해 말에서 내렸다
조용히 눈을 감고 조심스레 목에 건 반지하나를 꺼내어 보았다
그것은 미카엘과 리아가 결혼을 약속한 반지를 하나씩 나눠가진 거였다
미카엘은 반지를 소중하게 간직하기 위해 줄을 매달아 목에 걸어났던 것이다
그리고 한참을 바라보더니 이내 다시 반지를 목에 걸었다
씁쓸한 미소만 지을뿐..여전히 차가워 보이는 그였다
미카엘은 호수에 비친 자기 얼굴을 보면서 너무나 화가났다
사랑하는 여자하나 지키지못해 지금은 홀로 남겨진 자기 모습이 너무나 한심하고 원망스러웠다..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길을 떠나기 위해 말을탔다
그토록 리아가 가보고싶어했던 알프런에 도착하면 왠지 모르게 리아를 볼수있을것같은 알 수 없는 희망이 느껴지는 그였다..아니...마음편안히 보내줄수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하였다..그리고 아무런 생각없이 알프런에 도착해야한다는 의지만으로 달리고 또달렸다
밤이 점점 깊어지고 미카엘도 조금씩 지쳐왔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나 힘든 그였다
말에서 내려 나무에 기대어 쉬고있는데 서서히 불쾌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주위를 밝히고 이내 돌아보니 그를 둘러싸고있는 몬스터들이 보였다
미카엘의 두배정도 대보이는 오우거가 미카엘을 향해 커다란 방망이를 휘둘었다
미카엘은 지친 몸을 이끌고 방망이를 가뿐히 피한다음 빠르게 검을 꺼낸뒤 그를 둘러싸고있는 몬스터들에게 달려들었다
그의 검에 닿는 몬스터들은 순식간에 피를 뿜으며 하나둘씩 쓰러지기 시작했다
미카엘은 단시간에 끝내기위해 검기를 내보낸후 빠르게 몸을 비틀어 나머지 몬스터들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자 몬스터들의 시체들 밖에 보이지않았다.
미카엘도 너무 지친나머지 자기도 모르게 정신을 잃었다
한참후..얼마나 흘렀을까
미카엘은 차가운 것이 자기의 이마에 닿는 느낌이 들자 조심스레 눈을떴다
“괜찮으세요?”그에게 물어본 사람은 어떤 한 소녀였다
미카엘보다 세살정도 어려보이는 너무나 귀엽게 생긴 소녀였다
“여긴 어디지? 어떻게 댄건지..”미카엘은 도대체 어떻게 댄건지 알 수 없어 그 소녀에게 물었다
“어머, 기억 안나세요? 숲에서 쓰려져있는걸 제가 데리고왔는데..그런데 대단하네 요 ...그 많은 몬스터들을 혼자 다 처리 한거예요?“
미카엘은 자기가 쓰러져서 정신을 잃었다는게 생각이 났다
“고맙습니다”미카엘은 고맙다는 말을 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좀 더 쉬셔야대요 ,지금 움직이면 어떻게 댈지 몰라요”그 소녀는 미카엘이 일어나는걸 황급히 말리고 다시 침대에 눕혔다
“바쁘신거 아니면 몇칠 더 쉬세요,,몸상태가 많이 지쳐있어요..이대로 다시 가면 또 분명히 쓰러질꺼에요”그 소녀는 차근 차근 설명해주었다
미카엘은 고개만끄덕이고 다시 침대에 누었다
그리고 그소녀는 미카엘을 빤히 쳐다보았다
왠지 슬퍼보이는 이사람..겉으로는 너무 차가워 보이지만 속마음은 따듯할것같은 은색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진 이남자에 대해..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제 이름은 엘리스라고해요..그쪽은 이름이 뭐예요?”
“미카엘입니다”
그 소녀는 미카엘의 대답의 방긋 웃엇다
“그런데......뭐 한가지 물어봐도 대요?”소녀는 궁금한게 있는지 물었다.그러나 미카엘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대답하기 시르면 하지 마세요..뭐 저도 나중에 다시 물어보죠..그럼 쉬세요”그리고 소녀는 방에서 나왔다
미카엘은 눈을 감고 목에 걸고있는 반지를 만지며 잠이 들었다
그리고 행복한 꿈을 꾸는 듯 미카엘의 얼굴엔 어느새 미소가 번져있었다
(벌써 11부까지 왔네요^^ 처음 써보는거라 많이 부족하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잘못된점 있으시면 리플달아서 따끔하게 충고도 해주세여^^
읽어보시고 부족한거 있으면 꼭 말씀해주시고요^^
읽어만 보시지말고 리플도 달아주시고 소감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