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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가지더요! 이어폰!

헐.. |2005.05.09 14:24
조회 89 |추천 0

 

저도 여자지만 그냥 구두소리 나는건 어쩔 수가 없지요.. 그렇지만 아침에 출근할때 에스컬레이터 걸어내려간다고 딱 딱 거릴때 정말 귀 찢어질꺼 같아요. 오죽하면 귀 막고 내려갑니다. 제가 출근하는 지하철 역은 에스컬레이터 엄청 길거든요. 지하철 놓치기 싫어서 빨리 내려오는 마음이야 이해 가지만.. 정말 소음도 스트레스라고 전 아침마다 에스컬레이터 구두소리에 너무 스트레스랍니다. 전 샌들 신으면 웬만하면 그냥 에스컬레이터 내려갈때까지 서 있거나 너무 바빠서 걸어내려가도 내 구두소리 신경써서 소리 안나게 발가락에 힘이라도 줘서 최대한 소음 줄이거든요 쩝.. 다른 분들이 리플 많이 달아주셨지만.. 남자분들이나 여자분들이나 서로서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자구요 ^^  

 

이렇게 벌써 본글 뒤에 리플을 달았지만.. 제 리플에 어떤분이 리플 또 달아주셔서 보다

생각나서 적어요

 

제발 이어폰을 스피커로 사용하지 좀 말아주세요

대중교통 이용시 출퇴근할때엔 거의 지옥철이란 말이 맞을 정도로 모두가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 속에서 어디 한발자국도 못 움직이는 판에 바로 옆.. 혹은 같은 칸에서

이어폰 소리 엄청나게 크게 하는 사람 있어요

 

누가 지하철에서 음악 방송 해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어찌나 크게 트는지 다 들릴 정도여요

본인 귀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줄여줬으면 좋을련만..

적당히 들릴정도로 하면되지.. 전 거의 책을 읽으며 가는데 옆에서 쿵쿵짝 거리는 소리 크게 새어나오는거 정말 사람 예민하게 만든답니다.

옆에 있는 아저씨가 소리 좀 줄이라고 하니까 인상 팍 쓰면서 아주 쪼끔 줄이고 마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아.. 정말.. 조금이라도 상쾌한 아침을 위해 서로 배려 하는 마음좀 가지자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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