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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많은 직장생활 회상하면 할망구가 된 사연 그리고 허무함

한많은 인생 |2005.05.10 10:47
조회 858 |추천 0

한 많은 직장생활.. 20살 때 친척 소개로 약국경릴 했는데
소심한 성격탓에 섞이질 못하고 결국 한달만에 그만뒸어여
그후 무역회사에 들어갔는데 그 정신병자 사장은 팩스 할 때 종이가 꼈다고
무지 화내고 지럴했고 그 거래처 넘은 나한테 터치하고 그래서 그만뒀고
그후 건설회사 가는곳마다 성질 꽤팍한 넘만 걸린건지 결재 할 때 맨날
이유없이 성질내고 사장아래 상사도 저한테 일을 어쩌구 하면서 지럴했고
영업에 그뚱띵이 잘난체 한 넘도 그래서 또 그만둬야 했고
그후 관리실 그래도 오래 있엇는데 40세 노처녀가 히스테리로 청소할 때 괜히 트집잡아
버티다 그만둬야 햇고 무역회사 갔는데 완전 짠돌이 샌님 그거야 그러려니 했는데
그 밑넘 저한테 거시기 하자고 하면서 노골적으로 그랬지만 참고 다니는데
그사장넘이 장사 안된다고 혼자 사업한다고 그래서 나가야했고
그 뒤 건설회사 입사할때부터 수상하다 햇더니 지하고 연애하자고 해서 싫다고 햇더니
4개월후 나가라고 하고 (이때부터 그동안에 수모들......그럴수록 내가 무너지면 안된다고
강해져야 한다고 겉으론 울었지만..) 그뒤..
골프회사 갔는데 결벽증 남자들 맨날 손씻고 로션바르고
남욕하는거 취미고 완벽주의자들 너무 힘들어 그만둬야했고 이번엔 42세 노쳐녀 사장..
알만하겠져? 아침부터 퇴근까지 일에 파뭍혀 살아야햇고 (이때부터 저에 곱던 얼굴은
할망구가 됬답니다.)너무 힘들어 여기도...그만뒀고 이번에도 역시 결벽증 남자들
그리고 인간적인거 없는 ............
내나이 벌써 ........먹을만큼 먹은 노처녀가 되었습니다.
남자? 지겹습니다..남자 돌같이 압니다..
내가 생각햇던 것들 남자에 대한 환상 모조리 겪으면서 파탄 났습니다.
남들은 몰라여 왜 직장을 그렇게 옮기냐고 하겠지만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몰라여.정신적 고통............친구들이 제 얼굴 보고 놀라여 ......너 얼굴 왜이리 됬냐고
곱던 얼굴........없어지고 할망구 된것......억을하기도 하지만..................
인생..............이것이 내 인생이라면 더 이상 여자로써 약하게 살지 않으리라 다짐햇고
한편으론 내가 대처하지 못하고 일에 있어서 너무 못하거 아닐까 반성도 하고
그랬어요 ....요즘은 가끔 허무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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