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살이고 지방 관광호텔에 근무 합니다.
그 분을 만난지는 3개월 정도 됐습니다.
이제까지 살아 오면서 여자친구 한번 못 사귀어 봤구요...가정형편 때문에..
중학교때부터 아르바이트 하면서..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같은 산업체 위탁생 야간대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친누나 같이 잘해줘서 저도 정말 좋아하고 잘 따르고 같이 공부하고 하다 보니..
좋아하는 감정이 생긴거 같습니다.
이성에게 이런 느낌은 처음이였습니다. 이제까지 먹고사는 걱정때문에..
여자 손한번 못잡아본 저에게 이런 감정이 생겼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 분께서 저에게 잘해주시길래.. 전 또 제게 호감이 있는 것 같아서..
좋아 한다고 이야기를 했지만..장난하지 마라면서..그냥 어께를 툭 치시곤 합니다.
제가 이성으로 안보이는 가봅니다...
내일은 결혼을 전제로 맞선을 본다고 합니다.. 사람을 좋아 한다는게 이리도 힘든지..
처음 알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