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미국에서 알바 이야기2탄(약간슬픈이야기)

메너 |2005.05.13 13:50
조회 2,825 |추천 0

안녕하세요 메너입니다 ,,,,몇칠전에 쓴글이 반응이 좋아 하나 더쓸려고 이렇게 왔는데 ,,,쓰기 전에 제가 몇마디만 하겠습니다,,,,,

제가 아래에 쓴글들은 정말 제가 2달동안 경험한 이야기를 정말 하나에 거짓도 없이 쓴글 맞습니다,,,,

그리고 제글에서 약간은 흑인를 비하하는 인종적인 언사에 대해서도 죄송하고요 어쩔수없이 진실를 쓰다보니깐 ,,,약간에 수정작업를 안한것이 실수인거같네요 하지만   흑인동네에서 2달이 아니고 일주일만 일하셔도 아마 많은 분들이 흑인들에게 실망하실거에요 ,,,,

 

이제부터 본론으로 들어가죠 지금 이야기 하는건 약간은 슬픈일입니다 본의 아니게 이번 이야기도

에이즈 이야기네요 ,,,,

제가 일하는곳은 글를 보셔서 알시겠죠 주유소와 슈퍼가 같이 붙었있는 가계에 특성상 많은 사람들(흑인)들이 오는 곳이라 다양한 인간군들이 오는곳입니다 그중에서 제일 눈에 띈녀석있는데 이름은 이제는 기억이 안나네요 편하게 "톰"이라고 부르겠습니다,,,,

 

톰이라는 녀석은 일은 안하는지 한시간에 한번씩 저의 가계에 와서 술(떤더버드)라는 흑인들이 마시는 싸구려 와인를 사갑니다,,,하지만 다른 놈들과 틀리게 참 착한 녀석이였씁니다,,,말도 별로 없고  가계에 오면 항상 친절한 얼굴로 언제나 웃어주던 톰이였습니다,,,

 

저역시 다른 흑인과 틀린 탐에게 친근감를 나타넸죠 그러는 몇칠사이에 우린 어느정도 서로를 알게되었죠 ,,,그녀석에 이름이 톰이라는 것과 나이가 26이라는것과,,,

아 그리고 미군으로도 근무를 했다고 하더군요 필리핀 과 일본 독일에서 근무하고 한국에도 한 2주정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지금은 군대를 퇴역하고 집에서 놀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괜찮은 녀석인데 집에서 논다는 소리에 안타까운 마음에 몇마디 해줬죠 ,,,너 참 착하고 괜찮은 녀석같은데 왜 일안하고 이렇게 빈둥빈둥 노냐고 빨리 직장 잡아서 마음 잡고 살아야지 하는 말를 많이 해주었죠 ,,,,안타까운 마음에,,,,,,,그러던 어느날 부터 녀석이 가계에 발길를 뚝욱 끊어 버리는거에요 .....

 

그러고 한 2주가 되었나 ,,,,,어느날 톰이 나타났더군요 그런데 정말 놀랐습니다,,,,,제가 처음 볼적에는 176정도에 키에 몸무게는 83정도 나가 보이던 톰이 ,,,,몰라보게 핼쓱해져서 왔더군요 ,,,

저는 반가운 나머지 너 어디있다 이제 왔냐 하니깐 어디좀 갔다왔다고 하더군요 ,,,,이야!~~~너 살 많이 빠졌다 ,,,,너 다이어트 하냐 살빠지니깐 더잘생겼졌다 ,,,,원래 톰이 흑인치곤 얼굴이 좀 검은 편이 아니거든요 얼굴도 잘생긴 톰이였어요 ,,,너 도대체 몇키로나 빠졌냐 좀 살이 있는 저로썬 좀 부럽더라고요 ,,,,,몇파운드나 빠졌니 하고 물어보니 말이 없이 그냥 웃더라고요 ,,,,

 

그날도 어김없이 똑같은 술를 사가더군요 저에게 씩익~~~웃으면서 굿바이 인사도 여전히 친절하게 해주더군요,,,,,,,,,,,,,,

그러고 가던 톰이 또  안보이더군요,,,,너무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가계에 오는 손님중에 톰과 잘아는 친구에게 톰이 왜 안보이냐고 물어보니 ,,,,톰 를 좀 아는 친구녀석이 충격적인 말를 해주더라고요 ..................................................................................톰은 죽었다고,,,,,,

충격이였죠,,,,,,,,,,,,

 

왜 죽었냐고 물어봤죠  ,,,친구녀석이 말하길 자살비슷하게 했데요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 에이즈에 걸려서 그충격으로 자살 비슷 하게 ,,,,,,,,,,,,,,,,,,,,허거덕 ,,,,

그떄 알았씁니다 왜 그친구가 매일 술를 사는지,,,,왜 그친구가 몇주일 사이에 그렇게 핼쓱하게 살이 빠졌는지 ,,,,왜 항상 웃으면서 그렇게 슬퍼보였는지 그이유를 이제는 알게 되니 ,,,제가 그친구에게 눈치없이 말하던것이 많이 후회되더군요 ,,,

 

그리고 더충격적인건  그 톰이 어떻게 죽었는지,,,,,알게되었습니다,,,톰은 에이즈에 걸려 항상 언제 죽를 지 모르는 항상 불안하고 절망적인 삶를 살았습니다,,그 중암감에 못이겨 술를 많이 마시고 집에서 행패를 부렸나봅니다,,,,,,,,,,,,,,,,,,,,,,,,,,,총를 들고 총를 쏘면서 집안 에서 행패를 부렸나봅니다,,,

이웃집에 전화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과 대치 상황에서 ,,,톰은 출동한 경찰들에게 총를 쏘며 반항하다 그만 경찰들에 총에 사살이 되어 ,,,그 짦고 불쌍한 생를 마쳤습니다,,,,바로 제가 왜 자살비슷하게죽었다고 말한 이유였습니다,,더욱더 ,,,저를 슬프게 한 것은 ,,,,그 톰과 대치하던 경찰중에 톰에 친형과 친누나도 있었던거였죠 ,,,,,톰에 형제들은 다아 경찰이였거든요,,,,,,

 

아무튼 미국에서 알바 이야기를 쓰다보니 그떄 안타깝게 죽어간 톰이 생각이 나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좀 분위기를 바꿔서 재미 있는 이야기도 좀 써볼꼐요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