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후반 아들둘 큰아들대학3년 작은아들대학일년
남들보기엔 우리집 처럼 행복한 집이없는것처럼보인다
남편 자기일도 바쁜데 빨래도 잘널고 잘걷구 청소도잘해주고 아주 나보고 호강이넘친단다
그런데 일년에몇차레 난숨이막힐것같은 스트레스때문에 너무힘들다 아주 소소한 문제
예를들면 운전할때 조금만 턱이있어 덜컹거려도
감당못할정도로 화를내고 며칠동안 말도안하고 말을해도
대담도안한다
그러다가 자기스스로 기분이풀리면 또 그렇게 잘한다
내가 아주 큰잘못을 했든가 남들이 이해할정도의잘못을했더라도 이해가 갈텐데
미칠지경이다 벌써 며칠째 말을안하고 쳐다도안본다
자기기분좋으면 너무잘해주구 주기적으로 일년에몇차레 이러는데 안겪어본사람은 절대이해못한다 그숨막히는 스트레스를
이번에도 크게잘라오라는 고기를잘게잘라왔다고 화를내더니 이렇게 며칠째 말을안한다
남들한테 자존심상하고 창피해서 말도못하고 저절로 풀어지길기다리려니 너무 힘들고 답답하다
아무것도모르는 주의에선 무슨복이 만나 이렇게 좋은남편을만났는지모른다고 오늘도 얘길한다
돈잘벌고 집안일 잘해주고
집안일도 청소도 내가 하면 맘에안들어서 본인이하는건데
대책이없다 무서워서 따지지도못하고 불같은성격때문에
내나이오십을바라보는데
나같은 경우의사람들이또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