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생시도 모르더라매...
궁합은 핑계요, 요약하자면 이렇소.![]()
너같이 그저그런 평범한 집안의 아이, 우리 비~~범한 장손 며느리로 받아들일 생각 꿈에도 없으니![]()
너만 상처받지 말고 애저녁에 눈치껏 떨어져주라~응?
님은 꿈에도 그집에서 받아들여질 수 없습니다.
지금은 여친이니 그렇게 떼는 거고
결혼이 본론이 되면 쌍심지 켜고 나올 겁니다.
님의 부모님과 님 집안에 대한 모멸과 함께...
군대에 가 있어서 조심스럽긴 하지만
남친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비밀 엄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가 나중에라도 제 여자를 지키고 건강하고 평화로운 가정의 가장이 되려면
조금이라도 빨리 주변인식이 필요하니까요.
부디 강인하고 행복하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