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안녕들 하셨나요?
과거 수명이 짧을때나 하던 인사를 ㅋㅋㅋ
오늘은 어제와 다른 ,또다른 어제와 같은날입니다???!!!
아침 전철에서 신문을 읽다 앉은 아가씨에게 신문을 떨어뜨린 한 중년남자의 등산객,
아가씨가 어쨋는지 옆의 옆자리라 못봤는데 "뭘 째려봐" 하며 분위기를 흐립니다
산을 좋아한다면 그렇게 까지 마음이 좁을거라 생각안했는데 실망을 한 아침입니다.
신문을 보다 직업에 관한 글이 있길래 생각난 사람이 있더군요.
vj특공대인가 하는 프로에서 기억에 대구지방인듯...
한 호프집?의 웨이터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손님의 일거수 일투족을 소리로 내지는 눈치로,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땀을 뻘뻘 흘리며
서비스를 하는 모습 ! 가게 매상이 그 사람으로 인해 결정되어지는 걸보며,근처 여기 저기 가게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온다며, 그집 사장님의 종업원 자랑에 침이 마르더군요.
정말 존경스럽더이다.
돈엔 귀천이 없지만 분명 이사회에선 직업엔 귀천이있습니다.
돈이란 거지의 동냥 돈이어도 , 어느 대기업사장의 빳빳한 돈이어도 그냥 돈이면 되지만,
직업엔 사회인들에게 분명 괄시받는,냉대받는, 대우받는,존경받는 다양한 직업이 있습니다.
웨이터란 직업이 사람들에게 대단하지는 않다해도 ,자기만의 서비스 노하우와 손님에 대한 모든 메세지를 기억하고 메모하는 그사람에게 머리를 떨구어야 했네요.
가까운 미래에 분명 자기 가게를 꼭 가질 수 있을듯 합니다.
사회생활한지 벌써 십년이 훌쩍 넘지만 자기의 직업에, 자기가 하는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이들이 얼마나되며, 그것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미래를 세우며 성실히 임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싶네여
청년실업이 ,직업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란 말이 흔한 요즘
정말 자기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기란 무척 힘이듭니다.
가야하는 학교라 졸업하고, 어찌하다보니 지금 하는일에 발을 들여놓았고, 그냥 그렇게 시간 흐르다가 ,회사그만두면 장사나 해야지 하는 막연한 직장인들의 뻔한 인생스케줄에 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어찌 살아야할지 .....
지금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에, 미래에 대한 나의 설계를 어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계획하고,상상하고,그러다보면 꿈은 이루어지겠지요
직장생활한지 십년이 넘었다지만, 그 웨이터와 같은 자부심과 자신감, 미래에 대한 포부없이 살았던
나를 어찌해야할지 ...
"걍 결혼이나 해" ㅋㅋ
사람들이 이러더군요
뭐 결혼이 살기 귀찮아 하는 심심풀이 땅콩도 아니요,물론 도피처도,
그리 만만하고 쉬운 일도 아닐진데 ,결혼이나 하라니요?ㅋㅋㅋ
지금 제겐 젤로 어려운게 결혼입니다 ...............
한 번쯤 자기 직업에, 자기 하는일에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거 같네여
오늘 날씨 참으로 화창합니다.
낼 만 일하면 주말 이네용 .
이런~~~
직장인의 직업병이네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