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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한지 11일째

꼬마여우 |2005.05.19 17:08
조회 949 |추천 0

우취직한지 11일째.

자동차 A/S 사무직

26일이 오픈일이다..

사장님 좋으신 분인데 장사라는걸 해본적이 없으셔서

일일정산.. 월말 정산.아무것도 모르신다.

매입.매출 관련도 하여간 사무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신다.

 

나는 결혼전에 다른 지점에서 일년 반동안 이 일을 하다가 결혼하면서 그만뒤서

대충은 돌아가는 내역을 아는데 손놓은지 이년째라 나도 가물가물하는데

 

사장님 가르치면서 하려니 내가 힘들다.

일일이 설명을 하려니 한계다.. 나도 잘 모르는데...흑흑흑.....

 

4월17일에 이사해서 5월7일에 집들이하고 5월 9일부터 일하기 시작했는데

몸이 넘 피곤하다. 체력에 한계를 느낀다.

 

7시에 일어나 신랑이랑 아침먹고 8시에 집 나와 울 아들 어린이집에 맏기고

6시30분에 퇴근.. 집까지 걸어서 퇴근(30분거리).. 7시에 아들 데리고 집에 가서 청소하고

아침설거지에 빨래하고.. 아들이랑 놀아 줘야 하고 넘 피곤해서 요즘엔 10시면 깨꼬닥이다.

 

신랑한테 미안하다. 신랑 마누라 엉덩이 못 두드린지도 보름이 넘었다.

신랑이 옆에서 시도는 하는데 내가 만사가 귀찮다.

이러다 신랑 바람 나는건 아닌지..^^;;

 

그래도 하던 일이라 어려운게 없어서 다행이다.

사무실에 혼자라 혼자 열심히 놀고 있다.

 

화이팅... 잘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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