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하다가 알게된 한살위에 언니란 사람이있습니다.
타지역 사람이라 친구도 별로없고.. 그러더라구여..
저두 친구사귀는걸 좋아해서 어찌어찌 맘이 맞아서 친해졌습니당.
제가 사람을 잘 못믿는편이라.. 근데 한번믿고싶어지면 죽어라 해주는스타일인데여..
그기지배 한테 제가 그랬져..그지지배도 그랬고요,.
어느날 그지지배랑 제친구랑 술을한잔하게됬어여..
그지지배가 핸폰이 없는관계로 전화한통화 쓴다하더라고요.
그래서 빌려줬습니다.
화장실 갔다온사이.. 그지지배 하는말..
"어쩌니 핸폰 누가 갖고 갔나봐..없어졌어..미안해.언니가 물어주께.."
핸드폰을 가지고 전화하러 나갔다가..잠깐 테이블에 올려놓고 친구를 데릴러갔답니다..
술이 좀되서 그때는 상황파악도 안되고..
첨에 물어준다길래.. 바보같이 됬다 했져..
찻아주겠지 하면서 오히려 달랬습니다 ㅡㅡ
그런데 자꾸 계속 물어준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한 30만원이나 20만원정도만 해달라했습니다.
기계값은 내야되니까..저도 알바를 그만둔 상태라.. 솔직히 막막하긴 했거든여..
그러니 당연히 언니가 줘야지.. 하면서 준다하더라고요..
그러다 엄마가 쓰시던 핸드폰을 제가쓰고..제남자친구가 엄마 핸드폰을 사드린다했죠.
그때 보탤라고 돈을 언제까지 달라했습니다..
그러니 문자가 씹히드라고요..전화해도 제번호뜨는거는 그냥끊어버리고..
빳데리 빼버리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차라리 준다하질말든가.. 니가그리 준다했음서 이리잠수를타냐."
"돈이안된다면 얘기라도 해주던가.. 그럼 어찌해서든 마련을 할텐데.짐뭐하는거야?"
이러고 보내니까 바로 문자가 오더라고요.. "뭔말이냐고..ㅡㅡ"
어이읍더라고요.. 그래서 얘길했더니.
"술을너무 많이 먹어서 몇일을 잤어..언니가 담주까지 해주께."
계좌번호까지 불러달랍니다..
불러줬죠.그후로도 그 일주일동안 자주연락했습니다.
그렇게 금요일. 그지지배가 산다는 동네에 갈일이 생겨서
"나 몇시쯤에 거기가니까 그때 그냥줘 점따봐"
이러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른시간이라 그시간에 자는걸 알면서 전화했드니 역시 안받더라고요.
그렇게 저는 친구랑 6시간을 겜방에서 기다렸습니다.
약속있던것도 깨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오기로 기다렸죠.
그렇게 그날부터 걔는 연락이 끊켰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건 혹시나 그지지배가 볼까해서 올립니다.
싸이주소도 알고요.. 싸이들어가서 욕두하고싶었는데 참았습니다.
원래 받을려던것도 아녔으니까 그돈먹고 떨져라 하는맘에 참고 있져.
그런데 생각해도 열이받네요.
제가 그리 안받는다는걸 받으라고 그래야 자기맘이 편하다고 그래놓고서는..
이럴수 있습니까..
나중엔 제 오기였습니다.. 내가 어찌해서든 그돈받는다고..
차라리 얘길 하지말든가..
그 20만원 30만원 어찌봄 큰돈 어찌봄 작은돈일수가 있습니다..
그돈없다고 못살수도있고 살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받으라고 받으라고.. 그렇게까지 얘기하고 했으면서..
차라리 지금돈이안된다 얘길해주든가..
이렇게 사람 골탕먹일수가 있나여..
그 잊어버린 핸드폰이 남자친구가 사준거라..미안해서 제가 돈을 보탤려던거였거든요..
보탠다는돈이 안되서 친구 학원비로 일단 빌려서 냈습니다.
그때까지 생각은.." 그렇게까지 했는데 설마 안주겠어.." 하는생각였습니다..
결국 못받아서 그친구는 학원을 일주일 늦게 등록했고.
그돈은 결국 제 남자친구 주머니에서 나왔죠.
지금도 생각드는거는 전화번호알겠다..싸이알겠다..
친구들이 어찌해서든 그돈 받으라합니다.
그런것들은 꼭 받아야된다고..
저도 지금은 그돈 어찌해서든 받고싶습니다.
그리 사람을 가지고 놀고싶으까요..그 20만원 30만원땜에..아직도 이런사람이 있나보져..
뭐 연락을 안받으니 연락도 안되고.. 싸이에서도 그지지배 들어올때까지 맨날 기다릴수도 없는거고..
어찌 방법이 없는듯하네요..
그래서 그냥 이렇게 글 씁니다..
진짜 돈받아도 다시 걔한테 뿌리고는 따귀한대때리고 싶습니다.
그돈이 필요해서가 아니고 그지지배가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그돈 받을 방법 없을까요..
글재주가 없어서..글이 좀 엉망인거같네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