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항상 맞벌이 부부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28살 미혼 여자입니다..
정말 어떻게 하면 잘 살수 있을까? 늘 고민하구 걱정하고 그러면서 살아요.
정말 이렇게 2~3년 정도만 빠짝 벌면 내 집을 가질수 있을까요?
한번 봐 주세요...
오빠 나이:32(월급 190~200-보너스,상여금 포함)
내 나이:28(월급 100~110)
합처서 300 이라고 잡을께요..
적금(신협):1,300,000-1년 만기(내년 5월)
적금(신협):200,000-1년 만기(내년 5월)
적금(신협):250,000-1년 만기(내년 1월)
오빠 보험:125,000
내 보험:46,800 (9월까지만 내면 됨)
내 보험(유니버셜):150,000
오빠 유지비:250,000 (하는 일이 차로 이동하는 일이라 많이 들어요)
오빠 용돈:150,000(오빤 도시락 싸다님)
내 용돈:250,000(교통비와 식비 포함)
어머님용돈및 휴대폰 요금:100,000
오빠 휴대폰 요금:40,000
내 휴대폰 요금:25,000
이렇게 하면 2,886,000 원입니다.
남는 돈 113,200원입니다. 이건 입출금 자유로운 통장에 따로 넣고 있습니다.
제 용돈 250,000 원이라고 해도 사실은 교통비와 식비가 한달에 100,000원이구 나머진 엄마랑 마트 가면 제가 거의 다 계산을 하죠....ㅠ.ㅠ 내 밑에 들어가는건 화장품 정도밖에 없네요...
내년 1월쯤에 결혼 생각을 하고 있는데 오빠네 집에서 2000 정도 해줄수 있다고 하네요..
확칠하진 않아요.오빠 한테 들은 이야기라서..
첨엔 대개 의이가 없었어요..나이가 32살에 장남인데..2000 이면 너무 작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많이 다투기도 했지만...우린 아직 젊기에 희망을 가지고 살려구요...
그래서 지금 연애 할때부터라도 조금씩 아껴서 모아야 할것 같아서...5월부턴 적금을 함께 들기로 했어요. 이정도로 3년정도 모으면 집 장만 할수 있을런지....
많이 부족하겠죠?정말 나중에 결혼해서 살면 지금보다 적금도 많이 못할꺼고 나가는 돈이 더 많을텐데 벌써 부터 걱정입니다. 애기도 낳아야 하건만...낳는 순간부터 돈과 연관이 되니...
그것도 걱정이네요..
언니는 다음달에 결혼하는데 형부 집에서 8500 짜리 아파트 전세 얻어 줬는데...
정말 답답하네요!!!!
하지만 사랑하는 우리 오빠가 있고 우린 젊음 이라는 희망이 있기에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행여 제가 적은 항목에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음 이야기 해주세요...
좀더 아껴야 겠어요!!!
남은 오후 시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