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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중 능력있으면 정직원 채용-무거운 짐

어깨에 |2006.08.31 11:15
조회 5,469 |추천 0

 

 

저는 모 회사에 인턴으로 근무 중인 사람입니다.

 

요즘같이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정직원은 아니지만 인턴이란 기회도 그리 흔치 않은 기회라고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에도 몇십대 일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들어왔으니까요.

 

정직원이 되기 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실무를 익힐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물론 대학생 인턴쉽 체험보다는 좀 더 무거운 마음이 들긴 합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의 인턴생활은...

 

인턴 기간 동안의 업무 태도나 실적을 바탕으로 정직원 전환을 고려하거든요.

 

그래서 자청하여 야근을 하기도 하고

 

아침 일찍 새벽같이 출근을 하기도 합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인턴 기간동안 열심히 해서 정직원으로 전환되는 것이 목표이니까요.

 

그런데 오늘 아침 신문 기사에서 보니... 근무한지 17일된 인턴사원이 야근을 하다 사무실

 

의자에서 그대로 쓰러졌다는 내용이 나오더군요.

 

남일 같지 않았습니다.

 

맡은 일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싶은 강한 욕심과 업무 태도 및 실적이 반영되어

 

정직원으로 채용될 수도 있다는 작은 가능성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인턴사원이라고 해서 정직원들과 다른 업무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실무를 익히도록 해주겠다는 말을 하면서 정직원들과 별반 차이 없는 일을 시키면서도

 

월급에 있어서는 차등대우가 확연하다는 거죠...

 

하지만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는 더한 것 같습니다.

 

자칫 좋지 못한 평가를 받으면 정직원 채용기회를 그대로 놓쳐버리게 될테니까요...

 

아침부터 기분이 좋지 못하네요...

 

인턴사원분들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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