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금요일.. 남자친구로 부터 문자가 왔습니다..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왜그러냐구...
처음에는 무조건 자기가 연락할때 까지 하지 말랍니다..그러다가 하는말이 여자가 생겼답니다...
나이는 자기보다 한살 많고 모든것을 줘도 아깝지 않은 여자랍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술을 많이 마신 상태였음)
5월 15일 일요일....새벽에 남자 친구가 찾아왔습니다...저번에 한말은 다 뻥이라고 하더군요...
바보같이 그말을 다 믿고 있었습니다...
5월 18일 수요일...남자 친구가 와서 같이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할말이 있다고 했습니다...밥을 먹고 나와서 다른 음식점 주인이랑 싸움이 붙어서 경찰서까지 가게 되었습니다,,,ㅜㅜ
어리버리 이날도 진심을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5월 21일 토요일...남자 친구와 함께 명동으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밥을 먹고 영화를 보러가기전에 약간의 말다툼이 있었습니다...그러더니 할말이 있다고 했습니다..한살 많은 여자 하고 사귀는거 사실이라고 했습니다..영화를 볼 마음이 완전히 사라졌는데 왔으니깐 보고 가자고 하더군요..그래서 보기로 하고 표를 끊었습니다. 영화도중 남친은 춥다고 자더군요...그리고 40분정도 남았는데 나가자고 해서 나왔습니다...집근처에서 차를 세워놓고 남친이 잠이 들었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돈이 없다고 나중에 돈 줄테니 기름좀 넣어달라고 했습니다..그래서 같이 차를 타고 기름을 넣으러 갔습니다...기름을 넣고 제가 바람좀 쐬어 달라고 했습니다...그러다가 남산을 가게 되었습니다..남친이 그 여자를 정리할꺼라고 하더군요..그 여자는 아닌거 같다면서..
저한테 잘 하겠다고 했습니다..ㅠㅠ
5월 29일 일요일...제가 영화를 보자고 했습니다...밤에 오더라구요...일단 아무 문제는 없었습니다..
근데 남친차안에 여자사진이 있었습니다..보고도 안본척 했습니다..어느순간에 보니깐 그사진이 없어졌더라구요..그래서 사진어디갔냐고 물었더니 제가 보면 기분 나쁠까봐 버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연락도 안한다고 하더군요..
남친이 전부터 차 핸드폰 번호 십자수를 해달라고 했습니다...해주려고 도안을 고르긴했는데 남친이 하는말이 "사랑해요"이런건 하지 말랍니다..부정탄다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속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차속의 사진, 십자수......
그리고 전화도 잘안합니다...오늘도...어제도..........
오늘도 저녁에 제가 전화 한것이 다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남자 친구를 믿어야 할까요?(만났던 여자는 술집에 다닌다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