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어.. 천재들은 댓글 다는 것도 다르네.... ㅠ.ㅠ
지능지수(IQ)가 상위 2%에 드는 사람들의 모임인 ‘멘사 코리아’회원들은
최근 멘사코리아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새로운 댓글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댓글의 글자수를 하나씩 늘리거나 줄이는 방식으로 1000건에 육박하는 댓글릴레이를 벌이고 있다.
이 댓글놀이가 시작된 것은 지난달 23일 ‘우현동’이라는 멘사회원이 자신이 올린 한 글에 댓글을 달면서 제안했기 때
문.
그가 제시한 방법은 댓글을 달면서 바로 위의 댓글보다 한 글자가 많은 댓글을 다는 것이다.
이 네티즌은 ‘점수’ ‘올리기’‘아닙니다’ ‘수열입니다’‘다음에올글은’ ‘여덟글자입니다’라는 식으로 댓글의 글잣수를 하나씩 늘려갔다.
이에 한 네티즌이 ‘저는이상이 없던데요’라는 여덟글자의 댓글로 화답했고,
이어‘이상하네왜그럴까요’(9글자) ‘저는클릭안해봤습니다’(10글자)의 댓글이 이어졌다.
같은 방식으로 댓글이 계속 달리면서 글잣수가 너무 많아지자 댓글을 한글자씩 줄여가는 ‘감소함수’이 제안되기도 했다.
이 댓글놀이는 게시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8일 오전까지 958개의 댓글이 달렸다.
멘사회원들은 ”재미있다”“웃긴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고,“왜 하는지 모르겠다”면서도 열심히 댓글을 다는 회원도 있다.
한 회원은 이같은 방식으로 댓글 하나에서 무려 70여줄에 달하는 댓글을 만들어 경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댓글놀이가 계속되면서 과연 1000번째 댓글주인공이 누가될까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멘사회원들의 새로운 댓글놀이는 ‘천재들의 댓글놀이’라는 등의 이름이 붙여져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로 확산되고 있다.
아.. 이 사람들 댓글다는 것도 다르네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