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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며

만돌 |2005.06.02 21:45
조회 809 |추천 0

 

 

산이 솟은것은 새가 울기때문이고

꽃이 지므로 달빛은 밝아지고

시내가 흘러감에 바람소리 맑아진다

 

누리위에 모든것들 제가끔 따로인듯하지만

하나로 만나 서로를 길러준다

우리의 삶도 이러해야 하지 않을까?

 

 

 

 

옳다 그르다 나와 무슨 상관이랴

봄이면 날 붙드는 한가지 일이 있어

꽃피고 지는 소식에 마음을 기울인다네

 

 

 

 

아지랑이 봄날에 산위로 피어나는 구름이 곱구나

나무끝에 걸린 여름구름은 시원한 소나기의 예감을 일깨운다

 

 

 

 

원망을쌓지말며 분노를 쌓지말며 내려 쌓이는 눈처럼

포근한 사랑을 쌓자

 

집착도 미련도 훌훌 벗어던지고

두둥실 떠가는 마음이되자

 

좋을때도 궂은 날도 있게 마련이거니

찼다가는 비울줄아는 달을 본받자.

 

 

명상 음악  - 산사의 아침 -

 

 

약달아징께 스위치 껐다 켰다 하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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